| Artist | |
|---|---|
| Album | Pride (1987)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Genres | Hard Rock, Glam Metal |
Pride Reviews
(3)
Date : Jul 9, 2015
빌보드 차트에 입성할 정도의 인기를 끌었던 앨범으로 확실히 유행했던 Pop Metal 사운드의 명맥을 그대로 이어 주었고 적당한 Heavy함과 서정적인 Guitar, Pop Melody를 유지해나가며 전작보다는 훨씬 나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그나마 Heavy함을 간직한 곡인 'Hungry', Poo Melody가 뚜렸한 'Lonely Night', 서정미와 짜릿함을 동시에 가지며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곡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Lady of the Valley', 최고의 히트곡 'Wait'와 'When the Children Cry'이 들을 만하다. 그 중 Ballad Track인 'When the Children Cry'가 굉장히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데 서정미가 깊고 Acoustic한 연주로 그 맛을 더 해준다. 상당히 본인은 아쉽게 생각하는 건 곡 끝까지 약간의 구성 변화가 더 있었으면 했는데 좀 허무함이 가득했다. 화려함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이 앨범 전반적으로 구성력이 약간 아쉬웠고 이 곡 또한 무언가 제대로 맺질 못 했다.
Pop Melody를 잘 살리긴 했지만 전체적인 아쉬움이 크고 약간의 과대평가도 많은 것 같다. 완벽하게 맺질 못하고 구성과 지루하게까지 들리는 곡들이 지배적이다. 시기적으로 따져도 나름 좋은 앨범인 것도 맞지만 내가 그 시기라도 좋은 평은 무리였을 듯.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가...
Best Track : Hungry, Lonely Night, Lady of the Valley, Wait, When the Children Cry
그나마 Heavy함을 간직한 곡인 'Hungry', Poo Melody가 뚜렸한 'Lonely Night', 서정미와 짜릿함을 동시에 가지며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곡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Lady of the Valley', 최고의 히트곡 'Wait'와 'When the Children Cry'이 들을 만하다. 그 중 Ballad Track인 'When the Children Cry'가 굉장히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데 서정미가 깊고 Acoustic한 연주로 그 맛을 더 해준다. 상당히 본인은 아쉽게 생각하는 건 곡 끝까지 약간의 구성 변화가 더 있었으면 했는데 좀 허무함이 가득했다. 화려함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이 앨범 전반적으로 구성력이 약간 아쉬웠고 이 곡 또한 무언가 제대로 맺질 못 했다.
Pop Melody를 잘 살리긴 했지만 전체적인 아쉬움이 크고 약간의 과대평가도 많은 것 같다. 완벽하게 맺질 못하고 구성과 지루하게까지 들리는 곡들이 지배적이다. 시기적으로 따져도 나름 좋은 앨범인 것도 맞지만 내가 그 시기라도 좋은 평은 무리였을 듯.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가...
Best Track : Hungry, Lonely Night, Lady of the Valley, Wait, When the Children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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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29, 2013
글렘메탈등 80년대 메탈에 대해서 잘 모르고 너무 소리도 싸구려틱하고 구려보인다는 편견을 가지고 Dokken등과 함께 천대했던 그룹인데 역시나 알면 알수록 최근 나오는 음반들보다도 멋진 구식적인 멋이 있는 밴드중의 하나가 White Lion 이다. 스타일은 Dokken과 조금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볼수 있다. 약간 허스키하긴 하지만 여리고 여자들한테 인기 많을것 같은 스타일의 마이크 트램프와 평범한듯하면서도 테크닉적인 면이나 감수성 면에서나 자신만의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는 비토브라타의 팀웍은 환상적인 음악을 만들어낸다.
When the Children Cry가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하는데 이런 어쿠스틱한 발라드 하나로만 유명세를 탈만한 어설픈 앨범이 아니고 쌍팔년스러운 좋은 헤비메탈곡들이 정말 많은데 오히려 이 곡으로 인해 다른 좋은 곡들이 많이 가려진것은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 1번트랙부터 9번트랙까지 빠른것은 아니지만 80년대스러운 익숙한 헤비메탈사운드에 촌티나는 코러스와 비토브라타의 안정적인 기타리프와 솔로연주는 정말 기본적이면서도 그저그런 어설픈밴드들의 음악과는 차별화되는 특색이 있어서 이 음반을 더 눈에 띄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화이트라이언의 이 시대에 발매된 다른 음반들도 어서 접해보고 싶다.
When the Children Cry가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하는데 이런 어쿠스틱한 발라드 하나로만 유명세를 탈만한 어설픈 앨범이 아니고 쌍팔년스러운 좋은 헤비메탈곡들이 정말 많은데 오히려 이 곡으로 인해 다른 좋은 곡들이 많이 가려진것은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 1번트랙부터 9번트랙까지 빠른것은 아니지만 80년대스러운 익숙한 헤비메탈사운드에 촌티나는 코러스와 비토브라타의 안정적인 기타리프와 솔로연주는 정말 기본적이면서도 그저그런 어설픈밴드들의 음악과는 차별화되는 특색이 있어서 이 음반을 더 눈에 띄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화이트라이언의 이 시대에 발매된 다른 음반들도 어서 접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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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24, 2010
한때 Def Leppard의 작품들에 심하게 빠진적이 있었다. 그와 비슷한 팝메탈스러운 밴드들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White Lion이었다. 이 앨범은 상당히 훌륭한 멜로디를 들려주지만 지나치게 곡들이 비슷비슷하게 들린다는 단점이 있다. 1번부터 9번까지의 트랙이 무던하게 좋기는 하지만 구조나 멜로디가 어딘지 모르게 다들 흡사하다. 그러나 이 앨범의 가치는 10번 트랙 하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When the Children Cry는 가장 좋아하는 메탈 발라드 송인데 이 곡 하나 때문에 굳이 이 앨범을 구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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