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바꾸고 나니 더욱 늘어지고 처졌다. Violet Cold 입니다 건조하고 푸석해진 사운드와 전체적으로 메마른 느낌을 많이 나다보니 호불호가 나뉘는 입니다. 그와중에 앨범커버에서 조금 의외의 논란?이 있었으며 (얼굴도용이라나 뭐라냐?!) 그리고 여러가지 리듬의 변화에 맞춰 급격한 전환속에 기타는 조금 헤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위치를 못잡아서 전반적으로 건조함이 너무 강해서 보컬파트만 빼고 본다면 엄청 난해한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