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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Halen - 1984 cover art
Artist
Album (1984)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Hard Rock

1984 Reviews

  (4)
Reviewer :  level 9   100/100
Date : 
My most played album #212. Van Halen - 1984. Guitar Players magazine's #15 album of all time. Sold 11 million! Even Rolling Stone liked it, still only gave it 4 out of 5 stars. Wow! Ahh, I reach down between my legs n' ease the seat back turn this Van Halen album on.... That line sold 2 million alone. LOL. 1984 peaked at number 2 on the Billboard album charts, (behind Michael Jackson's Thriller, which featured an Eddie Van Halen's guitar solo on "Beat It",) and remained there for 5 straight weeks. 1984, Jump, Panama, Top Jimmy, Drop Dead Legs, Hot for Teacher, I'll Wait, Girl Gone Bad and House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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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2   90/100
Date : 
나름 잘나가는 상황에서 변화를 시도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물론 대중보다 음악성과 자기만족에 치중한다면 다르겠지만 이미 돈맛을 아는 경우라면 더욱 변화에 신중을 기할수밖에없다. 전작들에서 버터향이 가득한 미국식 하드락(자칭 Big Rock)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서서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던상황에서 과감하게 신디사이저를 활용한 팝적인 요소를 차용하며 대폭 변화를 가한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앨범은 차트2위까지 싱글차트에서는 Jump가 1위까지 등극하는 영예를 누렸으니 말이다. 하지만 대중적인 성공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진일보한 면모를 보여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미래지향적인 밴드임을 증명한다. 에디가 1집에서 완벽한 활화산같은 태핑주법으로 Eruption을 선보였다면 본작에선 현란한 신디사이저 연주로 팬들을 놀라게하는데 첫곡 Jump에서 이를 잘 확인할수있다. 물론 5,8,9번곡에서 에디의 기타도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명연들을 적재적소에 선보인다. 또한 I'll Wait에서는 세련된 팝적 감수성으로 대중들을 본인품으로 끌어들이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Panama에서는 마초적인 강렬한 파워도 보여주는등 다양한 구성으로 음악적으로도 한단계 도약한 모습을 확인할수있다. 유감스럽게도 본작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불화로 인해 프런트맨 데이빗이 탈퇴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하지만 후임 새미해거의 뛰어난 가창력과 친화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게 되니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까! 본작이 빌보드 앨범차트 2위까지 올랐는데 1위가 그 유명한 넘사벽 마이클잭슨의 스릴러 앨범이라 너무도 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에디가 경쟁작 스릴러앨범 수록곡 Beat It에서 기타연주를 해주는 아이러니하고 재밌는 상황이 벌어져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던 앨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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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7   90/100
Date : 
데뷔한 이래로 나름 꾸준하게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하던 밴 헤일런이 다시 대중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사랑받았던 6집 음반이다. 이들의 1,2,3,4집을 다 가지고 있어서 대충 비교하자면 뭐 음악적으론 전작들도 다 개인적으론 좋아하고 어떤게 딱히 더 좋다라고 할만큼 눈에 띄게 좋은 앨범은 없었다. 본작도 비슷한 구성이긴 하지만 이 음반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힘은 바로 이 2곡에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Jump와 panama. 나처럼 락음악 자체를 빠져서 즐겨듣는 사람은 3집을 들으나 이앨범을 들으나 곡들에서 느끼는 감동은 비슷하다. 그런데 대중들은 강력한 한방을 원한다. 그런데 이 앨범은 그 강력한 홈런이 2개씩이나 있는것이다. 어찌보면 전작들에 비해 다른 곡들은 진지하지도 않고 너무 가볍게 느껴지는 구석도 있지만 이 두 곡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하기만 하다. 특히 panama는 밴 헤일런의 곡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너무너무너무 흥겹고 기타 선율도 아름답다.
흡연을 조장하는듯한 앨범 쟈켓은 조금 보기에 민망하기는 하지만 귀엽게 봐주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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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21   95/100
Date : 
아기 천사가 담배를 쥐고 있는 다소 충격적인 커버를 한 이 앨범은 1집에 이은 또다른 메가 히트작이다. 데뷔앨범 이상의 인기를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반 헤일런에 있어서 새로운 전기가 된 작품이다. 우선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은 신디사이저의 과감한 도입이다. 즉 그때까지 기타 히어로로써 알려진 에디가 신디사이저라는 또 다른 악기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능란하고 세련된 Jump는 가히 충격이다. 레코드사에서는 상당히 우려했다고는 하지만 앨범의 어마어마한 판매고와 빌보드 차트 1위로써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 앨범을 끝으로 반 헤일런에는 처음으로 멤버교체를 하게된다. 데이비드와 에디의 불화가 심화됨으로써, 결국은 보컬인 데이비드의 탈퇴로 1기 반헤일런은 막을 내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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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