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e Gathering finally settled on a unique and strong sound of Ethereal, Progressive Gothic-Doom on their last album, Nighttime Birds is a continuation of this sound with just a few changes. The songs overall are a bit less heavy, with clean instrumentation aplenty, and a bit of psychedelia for good measure.

Atmospheres here are layered and dreamlike, lyrics are similarly abstract, and the multi-layered vocals of Anneke usually take center stage. She’s a crazy good singer, but I will say she “over-sings” a bit for my taste. Does every single line need to be multi layered? Still though, most of the time her voice is wonderfully dreamy and captivating.

It's not as strong as Mandylion and I wish the lyrics were a bit less abstract, but songs like “Kevin’s Telescope” go down as some of the best in this style of Gothic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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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구르는 돌 90/100

Date : Apr 29, 2011

Mandylion의 성공은 The Gathering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창작의 폭이 더 넓어졌다는 점이다. Mandylion 이후 밴드가 어떤 앨범을 낼지에 Gothic Metal 팬들의 관심이 가운데 Nighttime Birds가 탄생했다. 아마도 누군가는 이 앨범에 실망했을지도 모른다. 주실망의 대상은 정통 고딕 메틀팬이었다. 이 앨범 역시 고딕 메틀의 범주에서 그렇게까지 벗어나 있지는 않지만, 사운드가 상당히 유해졌다. 동시에 리스너가 접하기 편해졌다. 그렇다고 해서 Paradise Lost의 Draconian Times나 Theatre of Tragedy의 Aégis처럼 완전히 뉴웨이브로 방향을 튼 것은 아니다. 분명히 뉴웨이브에 접근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통 고딕적인 요소의 잔재는 곡들의 사이사이에 스며있다. 일단 Nighttime Birds에 실린 밴드의 연주는 Mandylion만큼이나 헤비하며, 전작만큼 드라마틱하다. 이후에 Gathering의 탈메틀화의 시초로 지목받아 때로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적어도 여기 실려 있는 곡들은 정말 뛰어나다. Anneke의 차분한 목소리는 전작보다도 이 앨범에서 더 매력적으로 들린다. 음악적인 가치로 따진다면 Mandylion이 더 높겠지만 이 앨범쪽에 더 정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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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Zyklus 90/100

Date : Aug 15, 2006

전작 Mandylion 의 성공적인 출발에 힘입어 또하나의 명반이 탄생했다.전작과 비슷한 느낌의 곡들이 몇몇 보이지만 이들에게 점수를 주고 싶은 점은 앨범 분위기가 좀 더 풍성해졌다는 것이다.Mandylion이 넓은 평야의 느낌이었다면 Nighttime Birds 는 광활한 대지를 거니는 느낌이라고 할수 있겠다.Anneke 의 보컬은 여전히 깔끔하며 고음처리와 저음처리가 확실하고 절대 오버하지 않는다.목소리가 곡에 스며들어 맛있게 융합된 느낌이다.기타파트와 베이스,드럼을 맡은 멤버들의 실력은 출중하지만 여전히 Anneke 의 카리스마에 위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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