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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On Stage cover art
Artist
Album (1977)
TypeLive album
GenresHard Rock

On Stage Reviews

  (2)
Reviewer :  level 13   95/100
Date : 
오리지널 1시디의 라이브 소스는 다음과 같다.
Recording Sources:

Introduction/Kill The King
Nuremberg 28 September 1976 (first 1:03) [3]
Munich 29 September 1976 (remainder of the song) [4]

Man On The Silver Mountain
Tokyo 16 December 1976 (Afternoon Show) [5]

Blues
Tokyo 16 December 1976 (Evening Show) [6]

Starstruck
Tokyo 16 December 1976 (Evening Show) [6]

Man On The Silver Mountain (Reprise)
Tokyo 16 December 1976 (Afternoon Show) [5]

Catch The Rainbow
Osaka 9 December 1976 [7]

Mistreated
Cologne 25 September 1976 [8]

Sixteenth Century Greensleeves
Tokyo 16 December 1976 (Evening Show) [9]

Still I'm Sad
Nuremberg 28 September 1976 [10]

디럭스 에디션은 다음과 같은 구성이다.

1-1 Intro: Over The Rainbow / Kill The King - Live 5:23
1-2 Medley: Man On The Silver Mountain / Blues / Starstruck 11:13
1-3 Catch The Rainbow 15:35
1-4 Mistreated 13:06
1-5 Sixteenth Century Greensleeves 7:35
1-6 Still I'm Sad 11:00
Live At Osaka 9th December 1976
2-1 Kill The King 5:56
2-2 Mistreated 12:14
2-3 Sixteenth Century Greensleeves 8:23
2-4 Catch The Rainbow 18:16
2-5 Medley: Man On The Silver Mountain / Blues / Starstruck 16:22
2-6 Do You Close Your Eyes 10:33

이 앨범은 기억에 하드락/ 헤비메탈 라이브 실황 명반으로 필구 앨범으로 꽤 언급되는 앨범이었다.
원래 딥퍼플 때부터 라이브에서는 변주가 많았고 그게 레인보우까지 이어지는 라이브 앨범이다.

다만 곡 구성에 2집 곡이 왜 제대로 안 실렸느지 이해가 안가는 바이다.
2집 후의 시기에 라이브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1집 위주의 공연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라이브에서 stargazer를 못듣는 것은 너무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mistreated는 딥퍼플 패밀리의 명곡 중 하나이며 커버데일과 블랙모어의 공동작곡으로 만들어졌는데 커버데일이 화이트 스네이크 공연에서도 너무나도 즐겨 부르는 넘버이다. 이로서 아마도 커버데일 이외의 보컬이 제일 처음 부른 라이브가 아닐까 싶다.

굉장히 커버데일 스러운 곡을 또다른 거성 디오가 부르는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이 곡은 글렌 휴즈도 즐겨 불렀고 로니 로메오가 레인보우 공연에서 부르기도 했다.
지금 생각나는 게 잉위의 커버앨범 inspiration에서 소토가 스튜디오 버전으로 열창한 것도 비교해보면 괜찮을 듯 하다.
Rainbow - On Stage CD Photo by metalnrock
Reviewer :  level 17   80/100
Date : 
하드락 팬들로부터 라이브 명반으로 평가받는 레인보우의 라이브 앨범.
개인적으로는 들을음반이 하도 많아서인지 여유가 없어서인지 듣기에 다소 지루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뭐랄까 라이브만의 생동감이나 독특함이라거나 그런 부분이 있다기보다는 노래를 늘리기도 하고 변칙스럽게 하기도 하며 색다르기는 하지만 어차피 원곡에서도 느낄수 있는 부분외에 특별함은 좀 부족했다고 본다. 물론 라이브 음반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삐뚤어진것일수도 있지만... ^^; 사실 로니 제임스 디오의 겸손하고 풍성한 보컬과 블랙모어의 기타, 코지파웰의 다채로운 드러밍은 일품이다. 바쁜 일상에 천천히 감상을 하지 못하는 나의 문제가 아닐련지..
조용히 여유있을때 술 한잔과 함께 아무생각없이 다시 한번 들어보며 이 앨범의 진가를 느껴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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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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