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陰陽座 (Onmyo-za) - 鬼哭転生 cover art
Artist
Album (1999)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Heavy Metal

鬼哭転生 Reviews

  (3)
Reviewer :  level 2   80/100
Date : 
PC통신을 사용하던 시절, 상당히 우연하게 이 앨범을 접하게 되었는데,

당시 J-Rock = X JAPAN, LUNA SEA 등으로만 여겨왔던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물론 Visual적인 부분은 저들과 도진개진이나...^^)

후기 Discography와는 다르게 맷돌이 굴러가는 듯 한 육중한 멜로디의 곡들이 주종을 이루며, 이루 앨범과는 다르게 후반부 트랙의 환기(?)성 상큼발랄한 곡들이 빠져있는 부분도 포인트.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9번 트랙인 음양사는 높이 평가하고 싶다.

Killing Track: 09. 陰陽師
Best Track: 05. 文車に燃ゆ戀文
Reviewer :  level 6   72/100
Date : 
<우선 인사말 올립니다> -코멘트만 쓸려고 했는데..이거 넘 재미있어서 그런지 리뷰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ㅋㅋ 못쓴다고 놀리지만 말아주세요.-

일본의상과 특이한 비주얼로 '요괴밴드'라고 불리는 일본 밴드 온묘자의 1집이다.
1집에서는 전체적으로 후기작들에 비해 건조하며 헤비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그렇지만 6번 트랙과 같은 발라드도 있어서 온묘자의 다채로운 음악세계가 한껏 드러나고 있다

*1집은 다른 앨범에 비해 온묘자 초기의 순수한 헤비사운드가 살아있다. 이것은 4번 트랙에서 보여주는 묵직한 베이스톤과 7번 트랙의 강렬한 사운드가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메탈 특유의 멜로디또한 살아있는데 이는 9번 트랙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레코딩상태가 조금 부진하여 들을 때에 약간의 불쾌감이 느껴지는 점은 어쩔 수 없다.

Killing Track: 7. 鬼斬忍法帖
Reviewer :  level 9   85/100
Date : 
좀 더 어둡고, 좀 더 무거운 분위기.
어떤 앨범보다 마타타비(瞬火)에게 비중이 실린 앨범이다.
애초에 밴드 컨셉에서부터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아트워크까지 전부 마타타비가 했다 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런지도...
하지만 앨범 자체의 완성도보다는 온묘우자의 탄생이라는 의미와 몇몇의 킬링 트랙들 때문에 점수를 줄 수 있는 것 같다.
당시엔 이렇게까지 롱런할지는 솔직히 몰랐다.

Killing Track: 鬼斬忍法帖, 陰陽師
Best Track: 眩暈坂, 百の鬼が夜を行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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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6,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