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ist | |
|---|---|
| Album | Ritual (1991)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Genres | Black Metal, Experimental |
Ritual Reviews
(3)
Date : Jun 14, 2021
Master’s Hammer’s debut is a surprisingly melodic package of classic Black Metal material. Somewhat similar to Bathory’s transitioning stages as they add elements of “epic” sound with synthed choirs, but always stay strictly in first wave Black Metal territory. The band really lean into simple melodic leads, and they work the hell out of it. Every track has got some really memorable riffs despite them being quite simple and containing just a few notes. The drumming is actually a few levels above the other instruments, containing a nice variety of groovy Heavy Metal beats and classic Black Metal blast beating.
The band had plenty of time to perfect their craft with multiple demos and EPs, but this is still technically a debut, and a great one at that. Ritual isn’t the most unique album in the scene, but everything about it is executed extremely well, and the album is a fun, epic, evil ride. Not mind-blowing, but there are really no weaknesses to this thing, a classic example of melodic first wave Black Metal.
The band had plenty of time to perfect their craft with multiple demos and EPs, but this is still technically a debut, and a great one at that. Ritual isn’t the most unique album in the scene, but everything about it is executed extremely well, and the album is a fun, epic, evil ride. Not mind-blowing, but there are really no weaknesses to this thing, a classic example of melodic first wave Black Metal.
Date : May 28, 2019
비록 올드스쿨 애호가라 해도 내나이가 기성세대급이 아니어라 요즘들어 뉴스쿨 밴드를 먼저 접할일이 많아졌는데 체코블랙씬 역시 마찬가지다.
(참.. 같은 국가의 Maniac Butcher같은 경우도 Cult of Fire를 그렇게 들어놓고 이거는 왜 이제들었나 하면서 자괴감이 들 정도.. )
확실히 '신비로움' 이란 것에 너무 치우쳐진 최근 행보와 달리 이거는 과장되지 않고 티끌 한점 없는 그야말로 밴드자신의 본 모습이 온전히 담긴 클래식한 작품이다. 은은하게 울리는 키보드랑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도 매력포인트, 아주 미약하지만 쓰래시 메탈의 잔재도 약간 보인다. 그래도 발매시기를 감안해 이정도면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수준 아닌가. 정말 훌륭환 퀄리티의 작품이다. 동시기 핀란드에 beherit가 있었다면 체코엔 이들이 있었다.
(코멘트쓰다 길어져서 리뷰가 되었습니다.. =v=;
(참.. 같은 국가의 Maniac Butcher같은 경우도 Cult of Fire를 그렇게 들어놓고 이거는 왜 이제들었나 하면서 자괴감이 들 정도.. )
확실히 '신비로움' 이란 것에 너무 치우쳐진 최근 행보와 달리 이거는 과장되지 않고 티끌 한점 없는 그야말로 밴드자신의 본 모습이 온전히 담긴 클래식한 작품이다. 은은하게 울리는 키보드랑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도 매력포인트, 아주 미약하지만 쓰래시 메탈의 잔재도 약간 보인다. 그래도 발매시기를 감안해 이정도면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수준 아닌가. 정말 훌륭환 퀄리티의 작품이다. 동시기 핀란드에 beherit가 있었다면 체코엔 이들이 있었다.
(코멘트쓰다 길어져서 리뷰가 되었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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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20, 2014
신경질적이고 Black적인 Guitar톤과 지글지글대는 Riff에선 Thrash의 잔재가 남아있고 거칠은 Vocal에선 악의 기운이 느껴진다. Keyboard의 사용과 Chorus에는 남성, 여성을 따지지 않고 사이사이에 신비감을 뿜어내기도 하고 한다. Drum은 퉁퉁 튀기며 Rhythm을 잘 살려내며 완급조절을 충실히 해내고 Guitar Solo 역시 곡의 기승전결을 제대로 해낸다.
생각이상으로 즐겁게 감상했다. 지루할꺼라고 생각했는데 들을수록 귀에 쏙 박히며 Epic함을 크게 강조하지 않았다는 점이 아주 훌륭했다.
생각이상으로 즐겁게 감상했다. 지루할꺼라고 생각했는데 들을수록 귀에 쏙 박히며 Epic함을 크게 강조하지 않았다는 점이 아주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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