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재나 그랬듯이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일본출신 파워메탈밴드이며 동방 메탈 프로젝트 밴드이기도 합니다.
가끔식 어떠한 밴드에게 푹 빠져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가 되는 밴드들이 있는데, 그 밴드중에 하나가 Iron Attack! 이 있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처음엔 일본음악 이라하면 정말로 질색이였고 J Rock 이든 J POP 이든 음악취급도 안하던 ㅁㅊ놈이였습니다. 허나 우연히 들은 이 Iron Attack! 과 Thousand Leaves 라는 밴드를 알게됬는데, 접해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연주가 상당하고 무엇보다도 멜로디 하나는 정말로 최고였습니다. 그 뒤부터 저는 '앨범커버' 으로만 음악을 평가한 재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고 반성하고 국적(?)를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2007년에 결성하고 지금까지 수도없이 많은 앨범을 발매했는데, 대부분 앨범이 상당히 좋았고 지금은 너무 좋아하는 밴드가 되버렸습니다.

燃ゆる海原은 '불타는 바다' 라는 뜻이며 거친 파도에도 거침없이 항해 한다는것을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순간 Fariyland 가 생각나는게...) 이 앨범은 몇몇 게스트분과 함께 만든듯 합니다. 그런데 이 앨범 왠지 그냥 평범한 파워메탈보다는 메탈 오페라의 느낌을 더한 느낌이 드는것같습니다. 2번트랙은 Hiroyas "Iron" Chino 의 본격적인 기타실력을 뿜어내고 3번트랙은 보컬로 다시 돌아와서 변한거없이 언재나 힘찬 목소리를 자랑하며 막을 내립니다.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 트랙갯수 상당히 적지만, 새로운변화를 주기위해 준비기간이 너무 짧아서 별루 준비를 못한것같습니다. 다음에 만날때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재 점수는 언재나 거기서 거기인듯한 분위기였지만 색다른 느낌을 주어서 기본점수 70점에서 +5점. 총 75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