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ition Reviews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테크니컬 브루탈 데스메탈밴드입니다.
어떤 장르를 듣는간에 본인은 꼭 처음에는 반드시 거부감이 들어서 듣을수 없거나 계속 듣다가 저절로 좋아하는 경우가 종종있엇습니다. 하지만 이 밴드는 그런게 없이 그냥 듣자마자 바로 좋아하게된 밴드입니다. 처음에 '브루탈 데스메탈' 인줄알고 관심을 안가졌엇는데 알고보니 '테크니컬 브루탈 데스메탈' 이라는것을 알게되고 호기심에 한번 접해보았는데 상상이상의 즐거음을 느꼈습니다. 거침없이 몰아붙히는 미칠듯한 드럼과 기티와 함께 끈임없이 쏟아져나오는 기타솔로 테크닉 그리고 묵직하면서도 과격한 사운드가 폭풍처럼 불어옵니다. 그리고 모든거짓을 멸하겠다는 반종교적인 가사와 함께 잔인하고 공격적인 그로울링 창법. (하지만 거의 기독교를 비난합니다. 크리스쳔이신분들은 가능하면 피하시는게...) 이는 마치 저에게 '이것이 테크니컬 브루탈 데스메탈이다' 라는것을 알려주는것 같았습니다. 런닝타임도 그렇게 긴편도 아닌데 3~4분이 1~2분으로 느껴지는 마법도 몸으로 느껴보기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