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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My God-Given Right cover art
Artist
Album (2015)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Power Metal

My God-Given Right Reviews

  (3)
Reviewer :  level 2   40/100
Date : 
헬로윈 앨범중에서 최악의 졸작
너무 혹평인가 아닌가? 혹은 너가 오버하는게 아니야? 라고 충분히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번트랙부터 13 번트랙까지 도대체 들을 수 있는 곡은
이번 뮤직비디오로 나온 3번 정도 이며
나머지 곡들은 유쾌 발랄했던 헬로윈도 아니고 7 sinner 앨범의 해비해비 헬로윈도아닌 그저 그런 곡들입니다.
헬로윈이 항상 유쾌 발랄해야 한다 혹은 헬로윈 같아야 한다 라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헬로윈 치고는 이번 엘범은 아닌 것같습니다.
아마 이 엘범을 기점으로 헬로윈에 있어서 큰 기점이 될 것같습니다.
그대로 몰락하던지 아니면 멜스메의 황제로써 새로운 그들만의 음악을 보여줄지..
전 개인적으로 후자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Reviewer :  level 8   75/100
Date : 
아직 생각해둔 내용이 충분히 정리되지 않아서 간략하게만 적을까 한다.
만약에 정말 성의라고는 들이지 않고 이 앨범을 직관적으로 평가한다면 이렇게도 작성해볼 수 있지 않을까.

1. Heroes : Paint the new world 2
2. Battle's Won : Burning sun 2
3. My God-Given Right : Power 2 / Straight out of hell 2
4. Stay Crazy : Live now 2
5. Lost In America : Raise the noise 2
6. Russian Roulé : Kill it* 2
7. The Swing Of A Fallen World : Time of the oath 2
8. Like Everybody Else : Don't stop being crazy 2
9. Creatures In Heaven : 분명히 이런 와꾸의 곡이 몇 있었는데...
10. If God Loves Rock 'N' Roll : Final fortune 2
11. Living On The Edge : 전례를 찾을 수 없이 폭망
12. Claws : Midnight sun 2
13. You, Still Of War : Far in the future 2

물론, 대충 가져다 맞추어보았을 뿐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길 바란다.
추천할 만한 트랙은 7, 9, 12. 하나 더 꼽는다면 13.
의외로 괜찮은 곡들이 여럿 있는데도 4, 6, 10, 11번 트랙 같은 상상 이상의 망곡들 덕에 앨범 전체를 이어서 듣기가 몹시 힘들다. 괜찮은 아홉 트랙으로 내는 음반이 망곡 4곡 섞인 열세 트랙짜리보다 낫지 않나?

*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던데, 개인적으로는 요상하고 완성도 낮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4 likes
Reviewer :  level 2   80/100
Date : 
2년 만에 나온 헬로윈의 신보.
저번 엘범을 좋게 듣지 않은 지라 헬로윈의 신보가 나왔다는 애기를 듣고 걱정부터 되었다.
'하.. 이번 앨범 별로면 진짜 가루 되듯이 까일텐데..'라는 걱정이 앞섰으니..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쁘지는 않다.
적당할 정도로만 까일 느낌이랄까?
1~5번 트렉까지는 좋게 들었지만 6번 트렉 Russian Roulé(앤디가 러시안 루레에에라고 부른다;;)에서부터 조금씩 늘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더니 뒤로 갈수록 억지로 끄는듯한 느낌이 난다.
전작 Straight out of Hell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랄까.

헬로인이 결성된지 벌써 30년이 넘었다.
헬로윈이 처음 결성되었을때 모토가 Happy Happy Helloween이었는데 키스케가 떠나고 앤디가 영입되면서 Happy Happy Helloween에서 Heavy Heavy Helloween으로 노선을 바꿀려는 시도가 보였다.
Gambling with the Devil 이후 7 Sinners로 넘어오면서 확실히 노선을 바꿀려는 시도가 보이더니 이 앨범을 들으면서 확신을 가졌다. 헬로윈은 Happy에서 Heavy로 넘어갈려고 한다는 것을..
어떻게 보면 앤디의 보컬 특성상 그럴 수 밖에 없다.
키스케처럼 뚫린듯한 스타일이 아닌 뭔가 막힌 듯한 앤디의 보컬 스타일은 키퍼 시리즈같은 곡들을 소화하기엔 문제가 좀 있다(난 앤디가 노래를 못 부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글이 너무 중구난방이 되었는데 결론을 짓자면 이 앨범은 그래도 평타 정도는 친다.
밴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들으면 괜찮은 앨범이지만 밴드가 헬로윈이어서 아쉬운 앨범이다.
헬로윈이라는 이름 때문에 뭔가 아쉬운 듯한 느낌이랄까.
추천 트랙은 1, 2, 3, 5, 13번 트랙이다. 특히 2번 트랙이 상당히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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