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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Disorder - Garden of Dystopia cover art
Artist
Album (2014)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Progressive Metal, Symphonic Death Metal

Garden of Dystopia Reviews

  (1)
Reviewer :  level 10   95/100
Date : 
Divine Disorder 은 쿠웨이트(!) 에서 결성된 프로그레시브 데스메탈밴드이다. 원래 이들은 2003년에 Positive Poison 이라는 밴드로 결성됬고 1개의 데모음반을 발매를 하였으나, 2010년에 개명을 하여 이렇게 된것이다 지금까지 총 2개의 싱글앨범을 공개를 해왔고 11년 동안 노력끝에 정규 1집을 발매하게 된것이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를 기대를 하겠다.

처음 이 작품이 이들의 대뷔작이라는 것때문에 살짝 부족함이 있을거란 조짐을 느꼈으나, 이게 정말 이들의 대뷔작이 맞는지 확인을 해보고싶다. 퀄리티를 상상초월하는 오케스트레이션, 한차의 흔들림 없이 진행을 하는 인스트루멘탈. 뭐 하나 빠진거 없이 모든것이 완벽하다. 아마도 이 작품을 만들때 많은 게스트를 동원을 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데체적으로 게스트들이 오케스트레이션과 합창 그리고 기타(Lead) 인원위주로 섭외를 해서 그래서 그렇다.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클린보컬도 거슬리지않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것이 Persefone 같은 흐름을 느꼈다. 첫번째 Pandora's Codex 부터 심상치 않는 비장한 모습이 마치 제목 그대로 판도라의 상자가 다시한번더 열려서 세상에 절망과 어둠이 뒤덥히는 공포스러운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게 들었던 The Arcanist 의 신비롭고 비장한 모습은 딱 내스타일이였다. 아 물론 프로그레시브 답게 Enciphered III 과 Rusted Libra은 결코 지나가서는 안되는 트랙중 하나이다. 이 두곡으로 얼마나 인스트루멘탈쪽에 신경을 썼는지를 알아보자. 솔직히 심포닉 데스라고 한다면 생각나는 밴드가 거의 없다. 일단 본인이 바로 생각나는 밴드는 Fleshgod Apocalypse, Ex Deo, Septicflesh 뿐이고 그 이상의 밴드가 더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데체적으로 스타일이 Septicflesh 과 Fleshgod Apocalypse의 웅장함과 신화학을 주제로한 가사스타일, Persefone 의 연주방식을 합쳐놓은듯하다. 하지만 이들이 조금만 이름을 알렸다면 이들이랑 같이 심포닉 데스나, 프로그레시브 데스를 대표할만한 밴드가 되지 않았나한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이작품으로 이들의 이름을 알리고 다음 작품도 이런 모습같은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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