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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Made in Japan cover art
Artist
Album (1972)
TypeLive album
GenresHard Rock

Made in Japan Reviews

  (4)
Reviewer :  level 8   95/100
Date : 
딥퍼플을 가장 잘 설명하는 방법은, 메이드 인 재팬을 들려주는 것이다. 4CD 1DVD BOX Track List.
DISC ONE: Osaka 15th August 1972
• Highway Star
• Smoke on The Water
• Child In Time
• The Mule (Drum Solo)
• Strange Kind Of Woman
• Lazy
• Space Truckin’
DISC TWO: Osaka 16th August 1972
• Highway Star
• Smoke on The Water
• Child In Time
• The Mule (Drum Solo)
• Strange Kind Of Woman
• Lazy
• Space Truckin
DISC THREE: Tokyo 17th August 1972
• Highway Star
• Smoke on The Water
• Child In Time
• The Mule (Drum Solo)
• Strange Kind Of Woman
• Lazy
• Space Truckin
DISC FOUR – ENCORES from all three nights
• Black Night Osaka 15/08/1972
• Speed King Osaka 15/08/1972
• Black Night Osaka 16/08/1972
• Lucille Osaka 16/08/1972
• Black Night Tokyo 17/08/1972
• Speed King Tokyo 17/08/1972
DISC FIVE – DVD
• Made in Japan – The Rise of Deep Purple MK II
• Smoke On the Water (Official clip)
• The Revolution
• Germany 1972 (Small documentary piece from Boblingen Sporthalle Stuttgart 10th February 1972)
• Smoke On the Water (Live clip from Hoftsra University 29th May 1973)
Deep Purple - Made in Japan CD Photo by ggerubum
Deep Purple - Made in Japan CD, DVD, USB Photo by ggerubum
Reviewer :  level 9   100/100
Date : 
My most played album #372. Deep Purple - Made In Japan. In many ways the Live is better than the studio, this is really true with "the Purple" This album rocks I would listen to it more but I burned it out in the 70's and 80's. 7 songs on four album sides I enjoyed the Queen movie but I thought it was strange they made such a big deal out of long songs can't be played on the radio? This album came out in 1972 and the shortest song is 7 minutes. Sold 2 million worldwide. "Highway Star", "Child in Time", "Smoke on the Water", "The Mule", "Strange Kind of Woman", "Lazy" and "Space Truckin'" 19:42 minutes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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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2   95/100
Date : 
Led Zeppelin의 강력한 대항마로 70년대 하드락의 양대산맥이었던 딮퍼플의 모든 에너지를 생생하게 체험할수있는 귀한 보석같은 라이브 명반이다. 팬들과 평론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최정예멤버라고 일컫는 2기 딮퍼플(기수따지기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수없이ㅠ)이 출범한후 하드락 역사에 길이남을 3장의 앨범에서 엑기스만 뽑아 제대로 가공했다.

사실 출중한 연주력과 멤버들의 호흡이 없이는 라이브에서의 성공을 보장할수없다. 일찌기 정규앨범과 라이브앨범의 갭을 그밴드의 실력을 가늠하는 잣대로 삼아왔기 때문이다. 레드제플린같이 대단한 밴드도 라이브에서 가끔씩 보이는 멤버들의 불헙화음이나 성의없는 플레이(본햄의 취중연주..)가 연출되는걸 보면 라이브에서의 실력발휘가 쉽지않음을 알수있다. 리치와 존로드의 엄청난 인터플레이와 순발력과 파워가 물이 오른 이언페이스의 드럼이 엮어내는 놀라운 연주력은 왜 딥퍼플이 라이브의 제왕이라는 칭호가 붙는지 제대로 알수있다.

더블앨범으로 발매될 정도로 엄청난 러닝타임을 자랑하지만 멤버들의 고도의 집중력과 열정은 마지막곡 Lucille까지 고스란히 이어지며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만든다. 첫곡 Highway Star부터 아드레날린을 분출시키며 훌륭한 스타트를 한다. 정규앨범보다 훨씬 하드해지고 더욱 날이선 기타와 키보드플레이가 현장감과 함께 생생하게 살아숨쉰다. 이언길런의 음정이 조금 불안하지만 라이브임을 감안하면 훌륭하게 제몫을 해준 4집의 최고명곡 Child in Time에 이어 딮퍼플의 영원한 앤섬 Smoke on the Water로 인해 분위기를 서서히 고조시킨다. The Mule에서 엄청난 이언페이스의 드럼으로 관객들의 얼을 빼놓고 무려 20여분에 달하는 Space Truckin'에서 밴드의 모든 역량을 토해내며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본작은 라이브 3대명반으로서 절대 부끄럽지 않은 실력과 호흡을 과시하며 2기 딮퍼플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 앨범을 끝으로 사실상 2기 딮퍼플은 막을 내리게 되지만(이후7집은 멤버들의 불화와 이견등으로 김빠진 앨범이 됨) 본작에서 보여준 치열한 열정과 호흡,개인기는 락역사에 길이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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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7   85/100
Date : 
락/메탈 라이브 역사상 최고의 명반중 하나로 여겨지는 이 음반, 딥퍼플 라인업중에서도 최고로 일컬어지는 다섯명의 멤버가 만들어낸 연주와 보컬은 정말 흠잡을 곳이 없다. 원곡들과 비교해도 완벽에 가까운 명 연주와 이안 길런의 자신감있는 샤우팅과 컨디션, 거기에 현장감을 더하는 애들립 연주까지, 동영상을 접하지 못한게 한이 될뿐이다. 가지고 있는 음반들 어떤것을 살펴봐도 72년도에 이런 화끈한 기타 솔로 연주를 보여준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지금이야 우와 저 시절에 저런 라이브가 있었구나~ 감탄할수밖에 없지 아마 당시에 락에 빠져살던 팬들의 입장에선 문화충격 그 이상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세월의 차이일까, 빠르고 여유없는 이 현대화 시대에 물들어버린탓일까, 원곡을 엄청나게 길게 늘려서 연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아 느껴지는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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