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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M - FrAme cover art
Artist
Album (2009)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Power Metal, Progressive Metal

FrAme Reviews

  (2)
Reviewer :  level 21   80/100
Date : 
2009년 DGM은 갑작스럽게 주목받는 밴드가 되었다. 이 무명 밴드가 발표한 수작에 Progressive Metal 팬들은 호들갑스럽게 반응했다. 밴드에게 FrAme는 7번째 작품이건만 팬들은 갓 데뷔한 신인이 발표한 걸작을 대하는 태도로 이들을 환대했다. 그도 그럴게 DGM은 그동안 메탈 팬들의 시야에 들어가 본적이 없었다. 이들은 언제나 인기의 언저리에 머물러서 철저히 무명 밴드로만 존재했다. 그러던 그들에게 서광이 비치기 시작한 것은 전작 Different Shapes를 발표했을 때부터이다. Power Metal에 잘 짜여진 Progressive Metal의 작법을 세련되게 다듬은 이 작품은 기존 작품들에 비해 확실히 나아진 면모를 보이고 있었다. 그 결과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후속작 FrAme는 마침내 밴드를 메이저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 격상시켰다. 이 앨범이 나오고나서 DGM의 처지는 이전과 비교하면 상전벽해였다. 짧은 곡 길이에 최대한 복잡다단한 연주를 담아낸 구성, 현대적인 멜로디, 탁월한 연주력, 드라마틱한 사운드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팬들이 이 앨범을 듣고 호들갑스러운 반응을 보였는지 잘 이해가 간다. Dream Theater 류의 현학적인 프로그레시브 메탈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 이들의 음악은 심플 그 자체였다. 날렵한 이들의 파워/프로그레시브 메탈은 억지로 잡아 늘어뜨린 듯한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들에 실증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2 likes
Reviewer :  level 7   95/100
Date : 
첫곡부터 바로 달려준다
가끔식 프로그래시브 음악이 질릴때가 있다
병을 대처하기 위한 약이 있듯이
아마도 이 엘범은 위에 상황을 위한 약인것 처럼
그 모든 스트레스와 지루함 등 다 날려준다
연주도 수준급이다
알아볼만한 상당한 가치가 있다

(수정)
나에겐 Dream Theater 가 1위면, 2위는 DGM이다.
DT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이렇게 파워풀하고 달려주는 프로그래시브가 많지않다.
아름다운 보컬목소리 와 달려주는 드럼과 기타 정말 좋은 밴드 구성에
음악까지 시워시원하니 뭘 할말이 있는가...
사람들이 DGM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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