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ist | |
|---|---|
| Album | ε psilon (2011)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Electronic Music |
ε psilon Reviews
(3)
Date : Jun 8, 2015
Trance Metal의 시초이자 4년만의 돌아온 Blood Stain Child는 과연 오랜 공백을 두고 어떤 사운드를 들고 올지는 아마 팬들에게는 상당한 기대감을 가졌을 것이다. 상당한 호평을 받은 이들의 전작인 [Mozaiq]는 Melodic Death Metal에 Trance를 얹은 듯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는데 본작에서는 새로운 Clean Vocal인 Sophia를 영입하여 Melodic Death Metal의 색채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Clean Vocal의 비중이 늘어났으며 Unclean Vocal은 거의 거드는 수준에 곡간의 편차가 나긴 하지만 절반이상이 거의 Melodic Death Metal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작과 본작의 차이에서 느껴질 수 있는 건 Clean Vocal인 Sophia의 비중에 의해 사운드의 배율이 전작은 Melodic Death Metal과 Trance가 7:3 혹은 8:2라면 본작은 4:6까지도 배율이 나눠진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기본을 깔아두었던 Melodic Death Metal 분위기가 상당히 없어졌는데 워낙 본작은 대놓고 Trance와 Clean Vocal을 강조하는 곡들이 많아서 스타일이 달라지고 대중적이게 됐다. 하지만 본작을 꼭 그런 틀에 얽매이고 감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잘 뽑은 Melody의 Trance와 흡사 일본 애니메이션 곡 같은 Vocal line은 Metal이라는 요소를 다소 가볍게 들리게 만들지만 충분히 귀를 즐겁게 해주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Killing Track : Sirius VI, Stargazer
Best Track : Forever Free, S.O.P.H.I.A., Unlimited Alchemist, Electricity
전작과 본작의 차이에서 느껴질 수 있는 건 Clean Vocal인 Sophia의 비중에 의해 사운드의 배율이 전작은 Melodic Death Metal과 Trance가 7:3 혹은 8:2라면 본작은 4:6까지도 배율이 나눠진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기본을 깔아두었던 Melodic Death Metal 분위기가 상당히 없어졌는데 워낙 본작은 대놓고 Trance와 Clean Vocal을 강조하는 곡들이 많아서 스타일이 달라지고 대중적이게 됐다. 하지만 본작을 꼭 그런 틀에 얽매이고 감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잘 뽑은 Melody의 Trance와 흡사 일본 애니메이션 곡 같은 Vocal line은 Metal이라는 요소를 다소 가볍게 들리게 만들지만 충분히 귀를 즐겁게 해주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Killing Track : Sirius VI, Stargazer
Best Track : Forever Free, S.O.P.H.I.A., Unlimited Alchemist, Electr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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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29, 2013
일본출신 멜로딕 데스메탈 혹은 트랜스코어밴드입니다.
일본메탈. 한동안 정말로 잘듣고 있엇지만 이 앨범을 듣고나서 일본메탈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더 생각하게 만드는 앨범이였던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Children of Bodom 분과 비슷한 분위기로 가는 컨샙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자적 사운드를 자주이용하는 트랜스코어 가 되버렸습니다.
장르가 멜로딕 데스메탈이라 하지만, 개인적으로 파워메탈, 메탈코어 쪽으로 장르를 바꾸면 더 낮지않을까 합니다.
일본게임에서 나올듯한 사운드, 멜로딕 데스라기엔 어울리지않는 앨범커버(?), 하쉬보컬이 그냥 등장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보컬에 기계음이 처리되어있어 기계음을 싫어하시는 분은 정말로 싫어하실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곡 전체가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게속 듣기에는 거리감을 조금 느낄뿐이죠.
일본메탈. 한동안 정말로 잘듣고 있엇지만 이 앨범을 듣고나서 일본메탈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더 생각하게 만드는 앨범이였던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Children of Bodom 분과 비슷한 분위기로 가는 컨샙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자적 사운드를 자주이용하는 트랜스코어 가 되버렸습니다.
장르가 멜로딕 데스메탈이라 하지만, 개인적으로 파워메탈, 메탈코어 쪽으로 장르를 바꾸면 더 낮지않을까 합니다.
일본게임에서 나올듯한 사운드, 멜로딕 데스라기엔 어울리지않는 앨범커버(?), 하쉬보컬이 그냥 등장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보컬에 기계음이 처리되어있어 기계음을 싫어하시는 분은 정말로 싫어하실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곡 전체가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게속 듣기에는 거리감을 조금 느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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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28, 2013
이들은 이세상에 없는 자기들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싶다고 한 인터뷰를 예전에 핫뮤직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 인터뷰가 아마 Mozaiq 앨범 발표했을 때였던 것 같은데 이 앨범을 통해 정말 자신들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고 생각된다.
얘네 보컬이 애니 OST음악을 좋아하고 많이 듣는다고 했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도 앨범 커버에서부터 확실히 그 영향이 여지없이 느껴진다. (하여간 일본 얘들의 애니 사랑은 지구 최강인 것 같다..)
전체적으로 앨범 사운드는 일렉 사운드와 멜로딕 데스를 거의 4:6정도로 섞어놔서 호불호가 상당히 심할걸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일렉도 좋아하고 멜데스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둘의 조합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앨범 커버만 제외하고..
얘네 보컬이 애니 OST음악을 좋아하고 많이 듣는다고 했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도 앨범 커버에서부터 확실히 그 영향이 여지없이 느껴진다. (하여간 일본 얘들의 애니 사랑은 지구 최강인 것 같다..)
전체적으로 앨범 사운드는 일렉 사운드와 멜로딕 데스를 거의 4:6정도로 섞어놔서 호불호가 상당히 심할걸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일렉도 좋아하고 멜데스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둘의 조합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앨범 커버만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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