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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ged Sevenfold - Nightmare cover art
Artist
Album (2010)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Heavy Metal

Nightmare Reviews

  (3)
Reviewer :  level 6   75/100
Date : 
내가 이 밴드를 알게된건 콜오브듀티3 블랙옵스라는 게임의 ost 참여밴드라는걸 알게되었고 그 노래가 이끌려서
다른 앨범이 있나 찾아보게되어서 이 앨범을 듣게되었다.

앨범 표지와 걸맞게 초반부 트랙부터 달려주고 아주 인상 깊은 멜로디가 귀에 남게되지만
메가데스의 11집 United Abominations 처럼 후반부트랙에 들어서 힘이 쫘악 빠지고 우왕좌왕 하는 느낌을
지울수 가 없지만 그러한 단점들을 초반부 트랙과 6번트랙인 So Far Away인 메탈발라드 부분에서 커버해주고 있다.

아직은 부족한게 좀 보이는 밴드이지만 이정도면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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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7   86/100
Date : 
빌보드차트 (맞나?) 에서 타 가수, 밴드를 제치고 헤비메탈이 2주간 1위를 차지했다.
그것도 2010년에.. 그것으로 이미 대단한 앨범이 입증이 된 셈이다.
그렇다고 대중성에 치우쳐서 헤비메탈로서의 색깔이 없느냐? 그것도 아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순수 기름진 헤비메탈로 가득차 있는 멋진 앨범이다.
전 드러머가 약물 중독으로 마이크 포트노이가 세션으로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한 이 앨범은
포트노이 덕분에 더욱 리드미컬함이 더해졌다고 생각한다. (전 앨범은 사실 잘 모르지만..;;)

엠 섀도우의 카랑카랑한 멋진 보컬, 주구장창 깔끔한 사운드의 기타, 파워풀하고
프로그래시브한 드러밍이 완벽한 프로듀싱을 통해 기술적으로도 완벽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해내게 되었다.

물론 완벽한 앨범이 되기 위해서는 전 트랙이 골고루 분포되고 굴곡이 없어야하며
아직 좀더 보완이 필요한 밴드라는 생각이 들지만 현 시대를 이끌어가는 미국의
메탈 밴드로서 너무너무너무 기대되는 밴드이다.
포트노이의 능력이 너무나 대단하다며 자신들에게 부담이 되고 앞으로의 음악 방향에
제한점을 예상하며 내보낸것 부터가 너무 멋진 사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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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7   92/100
Date : 
앨범 작업 도중 드러머 레브가 약물 사용으로 숨지는 바람에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지만
드림 씨어터의 드러머 마이크 포트노이의 도움으로 완성된 어벤지드 세븐포드의 2010년 신보입니다.
데뷔시절 전형적 메탈코어 사운드는 이젠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며 변화에 변화를 거듭한 멋진 사운드가
매우 멋집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구성과 정통 헤비의 향은 누구라도 만족시킬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말이 필요없는 1번트랙, 유럽과 미국 스타일이 적절히 섞인 듯한 2번트랙 Welcome to the Family , 메탈리카가 생각나는 4번트랙 Buried Alive, 제대로 달려주는 5번트랙 Natural Born Killer, 어쿠스틱 메탈발라드 6번트랙 So Far Away, 이들의 매력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9번트랙 Tonight the World Dies는 이 앨범의 베스트 트랙으로 꼽겠으며 마지막 트랙 Save me에선 마이크 포트노이의 억소리나는 드럼과 함께하는 11분의 멜로디 스토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강렬한 질주에 감수성이 멋지게 어우러진 신작 Nightmare로 인하여 어벤지드 세븐포드는 자신들의 끝모르는 역량을 멋지게 드러내었습니다.
계속 발전하는 어벤지드 세븐포드의 앞 날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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