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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Lay Dying - An Ocean Between Us cover art
Artist
Album (2007)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Melodic Metalcore

An Ocean Between Us Reviews

  (3)
Reviewer :  level 1   92/100
Date : 
This album was, and still is amazing. One of my all time favorite Metalcore albums. The guitar and drum work on this album is really intricate and I always find more little details every time I listen to this album. My favorites from this album are 'Nothing Left','I Never Wanted' and 'The Sound Of Truth'. This album can get you really pumped up just listening by listening to one or two songs.I really can't find anything bad to say about this album,because nothing is really lacking in it. One of those albums that will never really fade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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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6   86/100
Date : 
나의 고향(?)인 샌디애고 출신의 메탈코어 밴드 애즈 아이 래이 다잉을 그저 그런 코어밴드에서 한차원 상승시킨 앨범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2000년대 초중반 미국 메탈계에는 기존의 헤비메탈과 북유럽풍 데스메탈을 혼합시킨듯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이른바 멜로딕 메탈코어 밴드들이 많이 등장했다. 빠른 속도의 투기타 쪼개기와 드러밍, 날카로운 그로울링에 간간히 찔러주는 클린보컬, 짧은 러닝타임(!)으로 대표되는 이 부류의 많은 밴드들 사이에서 AILD은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 앨범과 함께 AILD는 한 단계 위로 올라가게 된다.

전체적으로 장르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주나 멜로디의 수준이 매우 높다. 클린보컬로 이루어지는 코러스부분들이 주의를 확 잡아끈다.

가장 돋보이는 곡은 역시 Forsaken으로, 최고의 곡 전개를 보여준다. 그와 비슷한 높은 완성도의 타이틀곡과 앨범 내 최고의 기타솔로를 들려주는 The Sound of Truth를 들 수 있겠다. 오프닝트랙 Seperation 과 인터루드 트랙 Departed 도 시선을 확 끌기에 충분하며 적절한 마무리트랙 This is Who We are 까지, 곡 구성도 흠잡을 데가 거의 없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2분대의 곡들이 너무나도 단순한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것이지만 봐줄만 하다. 가사도 전체적으로 좋은 편 ( 많은 사람들에게 크리스천 밴드라고 알려져 있는데, 밴드 멤버의 인터뷰를 보면 멤버 전원이 크리스천일지언정 그들이 하는 음악과는 별 관계가 없음을 밝히는 내용이 있다. 물론 이 앨범의 전체적 주제는 신앙과 소통... 인 것 같기는 하다 )

아무튼 결론적으로 너무나 훌륭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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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7   100/100
Date : 
미국 메탈코어의 선두주자, As I Lay Dying의 대망의 4집 앨범이다. 이 앨범에 평을 먼저 내리자면 '대박이다!!' 이전 앨범들도 꽤나 괜찮았었지만, 이번 앨범에 비할 바가 못될 정도로 대작을 만들어냈다. 메탈코어라는 장르 안에서 Lamb Of God이후로 나에게 가장 큰 충격을 던져주었던 앨범이기도 하다.

이 앨범안에 들어있는 (약간의 뉴메탈의 영향을 받은)스래쉬 리프들은 정말이지, 멋지다. 모던 스래쉬 밴드라는 타이틀을 붙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사운드의 조합으로 치자면.. 멜로디적인 측면에서의 Soilwork와 무거운 기타 사운드의 Fear Factory의 콤비네이션 정도랄까. 또한 Tim Lambesis의 보컬은 곡과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애절한 기타사운드를 들려주는 Separation으로 앨범의 포문을 연 뒤, 곧바로 절제된 스래쉬 리프가 돋보이는 Nothing Left가 흘러나온다. 그 다음 트랙은 대망의 타이틀 트랙 'An Ocean Between Us'으로, 두두두두두두두두두 거리는 화려한 머신건 비트가 나를 한동안 멍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클린보컬과 스크리밍보컬의 환상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I Never Wanted, 아름답고 화려한 기타음을 들려주는 Interlude성향의 곡 Departed, 그루브한 기타 리프를 선사하는 This Is Who We Are 등등 앨범이 플레잉 될때부터 끝날때까지 한시의 지루함도 허락하지 않는다.

작년에 Dark Tranquillity의 Fiction과 Arch Enemy의 Rise Of The Tyrant를 비롯해서 몇몇 대작들이 있었지만, 2007년 메탈앨범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앨범은 이 앨범이었다. 나올만한 사운드는 거의 나왔다고 보여지는, 더 이상의 신선한 사운드를 찾기 힘든 메탈 씬에서 이보다 멋진 앨범이 언제 다시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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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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