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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 - Highway to Hell cover art
Artist
Album (1979)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Hard Rock

Highway to Hell Reviews

  (4)
Reviewer :  level 9   100/100
Date : 
My 84th most played album. AC/DC - Highway To Hell. The sixth studio album was released on 27 July 1979. The last album with Lead singer Bon Scott who died after the album was made. Sold 8 million but only peaked at #17 on the billboards chart, what does billboard know? My third most played AC/DC. In 2003 and 2012, the album was ranked number 200 on Rolling Stone magazine's list of the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 Great songs include; . “Highway to Hell” peaked at #47, “Touch Too Much” peaked at #13 German Singles Chart, “Girls Got Rhythm”, “Beating Around the Bush”, “Shot Down in Flames”, “If You Want Blood (You've Got It)”, and “Night Prow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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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7   95/100
Date : 
본스캇의 목소리를 브라이언 존슨보다 더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 소중하고 안타까운 작품이다.
과음으로 인한 사망? 정확히 우예 돌아가셨는지는 모르지만 어찌 그런 일이 ㅠ.ㅠ

본스캇이 프론트맨으로 발매한 앨범들 모두 무척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이 앨범이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고
완성도도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아마도 Highway to hell이란 노래는 Back in Black 못지않게 어디서든(?)
흔하게 접할수 있는 명곡이다.
다 어디서 들어본듯한 정말 뻔한거같은 우려먹기 식의 리프같은데도 이렇게 신기하게 질리지도 않고
감탄하며 흥겹게 감상할수 있게 만들다니 얘네들은 정말 앙마의 후예들이 아닐수가 없다. ^0^

다음 앨범에서 보컬을 새로 영입한후 나온 앨범이 보란듯이 성공하고 가장 유명한 명반이 된것은
좋은 일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본스캇이 좀더 쉽게 잊혀질수 있었던거 같아서 너무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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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3   90/100
Date : 
10대 때 AC/DC 에서 기타를 잡은 앵거스영 '옹' 께서 이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셨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직 정통 하드록만을 고집하며 버텨온 그들. 그런만큼 그들에게는 새로 등장하는 애송이 밴드들과는 분명히 차별화 되는 무엇인가가 있다. 앵거스영이 말했듯이 그들은 도베르만이다. 세월이 흘러 시대의 주류가 바뀌고 그들의 더이상 예전만큼의 명성과 인기를 누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절대로 하드록을 배반하지 않는다. 그들은 주인 기분에 맞춰 꼬리치는 애완견이 아니기에...그렇게 긴 세월동안 한우물만 파온 그들의 밴드사는 크게 두 시절로 나뉜다. 본스콧 시절과 이후의 브라이언존슨 시절.

나는 본스콧의 팬이다. '두명이 비슷비슷한데 본스콧을 선호한다' 가 아니라 본스콧이 브라이언존슨에 비해 훨씬 더 AC/DC 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본스콧의 팬이다. 물론 강철성대라 불리우는 브라이언존슨이 본스콧의 빈자리를 잘 메워준것은 사실이나 그를 능가하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앨범의 제목이자 타이틀곡명인 Highway to Hell. 이 노래를 부르고 정말로 지옥에 갔을 악동 본스콧을 생각하니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기분이 씁쓸하다. 신기하게도 본스콧은 이 앨범이 유작이 될 것이라는 것을 (당연히 몰랐겠지만) 마치 알고 있었던 것 처럼 본인이 가진 최고의 기량을 뽑아낸다. 뿐만아니라 기타리프도 절정을 이루어 1,2,8,10 번 트랙과 같은 명곡들이 탄생하였다. 본스콧 특유의 찌르는 블루지한 보컬은 CD가 돌아가는 내내 귀를 사로잡으며 말콤영의 경쾌한 리프, 이펙터 없이 쌩톤만으로도 여타 최고의 기타리스트들 못지않게 솔로를 연주하는 앵거스영의 조합은 그야말로 환상이다. 듣는동안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다. 그리고 모든 것을 마무리 짓는 끝 곡 Night Prowler 를 들으면 뭔가 긴 여운이 남는 듯한 느낌이다. 본스콧의 부재를 다시한번 상기하며 숙연해진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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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1   86/100
Date : 
보컬 본스코트가 죽기 이전의 마지막 앨범이다. 그들의 특징인 경쾌한 리프의 곡들이 잘 드러나며 보컬의 독특한 음색이 그들의 음악을 잘 특징지우고 있다. 대표곡인 하이웨이투헬은 본스코트 재적시의 최고명곡이 되었으며 개인적으로도 아주 좋아하는 곡중 하나이다. 상당히 개성넘치는 음반은 아니지만 잘만들어진 웰메이드 앨범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이 앨범 이후 AC/DC는 그 유명한 백인블랙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나 개인적으로 이 앨범도 그에 못지않는 앨범이라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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