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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in the Dark Review

Blazon Stone - Down in the Dark
Band
Albumpreview 

Down in the Dark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ower Metal, Heavy Metal
LabelsStormspell Records
Length43:32
Album rating :  87.5 / 100
Votes :  2  (1 review)
Reviewer :  level 19         Rating :  90 / 100
비록 러닝 와일드라는 밴드의 오마쥬격으로 시작한 밴드이지만 러닝 와일드의 사운드와 과연 차이가 없을까?
물론 있다. 그것은 이들의 모태가 비록 러닝 와일드라고는 하지만 러닝 와일드보다 더욱 더 역동적인 사운드를 표출한다는 점이다. 1년여만에 출시된 본작 역시도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역동적이고 거침없는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다.

본작은 비록 대곡이라고 할만한 곡도 없고 러닝 타임이 대부분 짧은편에 속하지만 꽉꽉 들어찬 빠르고 경쾌한 시원스러운 리프와 멜로디를 구사한다. 아쉬운 점이라면 완급조절이 조금 아쉽다. 러닝 와일드는 앨범을 발매할때 보통 파워 3~4곡, 스피드 3곡, 헤비 3~4곡 정도의 완급조절로 앨범의 균형을 맞춘다.

하지만 본작은 스피드와 파워가 주류이고 헤비메탈 사운드라고 말할수 있는 곡이 고작 Rock Out 이 한곡뿐이고 16비트의 곡이 무려 5곡씩이나 배치되어 있어 앨범의 곡과 곡간의 완급조절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곡들간의 BPM의 차이도 그리 있어보이지는 않고 평이하다.

사실 CED(Cederick Forsberg) 이 사람은 블레이즌 스톤 말고도 Cloven Altar, Breitenhold 등 자신이 만든 프로젝트 밴드에서도 자신이 직접 모든곡과 가사를 쓰고 모든 악기까지 스스로 연주하고 레코딩까지 도맡은 원맨쇼의 달인이다. 도대체가 CED는 어찌된 사람이기에 이렇게 단기간내에 곡들을 직접 만들고 앨범을 발매할수 있다는 말인가?

스웨덴 출신인 이사람은 본고장 유럽내에서도 인지도가 많지는 않은듯 하고 앨범 발매 이외에는 특별히 투어를 하거나 그런건 아닌듯 싶다. 분명한건 이사람은 근래 보기드문 천재적인 음악의 소질을 타고난 사람인건 분명해 보인다. 곡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단 기간내에 이사람이 이루어낸 성과를 보면 대략 그리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보컬리스트 에릭 포르스베리와 리더 CED와 성씨가 같은데 아마도 직계 가족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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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The Galleons Departure1:24-0
2.Into Victory4:03851
3.Down in the Dark3:33851
4.Hanged, Drawn, and Quartered4:56801
5.Eagle Warriors3:36951
6.Tavern of the Damned5:55901
7.Merciless Pirate King3:38851
8.Watery Graves3:54701
9.Rock Out!3:26701
10.14780:36-0
11.Bloody Inquisition4:42751
12.Captain of the Wild3:461001

Line-up (members)

  • Ced : Bass, Guitars, Drums
  • Erik Forsberg : Vocals
10,030 reviews
Down in the Dark
▶  Down in the Dark Review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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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7, 2017       Likes :  1
비록 러닝 와일드라는 밴드의 오마쥬격으로 시작한 밴드이지만 러닝 와일드의 사운드와 과연 차이가 없을까? 물론 있다. 그것은 이들의 모태가 비록 러닝 와일드라고는 하지만 러닝 와일드보다 더욱 더 역동적인 사운드를 표출한다는 점이다. 1년여만에 출시된 본작 역시도 전작들과 마...
Return to Port Royal
level 19 Rock'nRolf   90/100
Sep 1, 2017       Likes :  1
필자가 블레이즌 스톤을 처음 알게된건 3년전인 2014년도였다. 당시에 좀 괜찮은 밴드가 없을까하고 유튜브에서 찾던중에 금새 눈에 띄는 글자를 발견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들 Blazon Stone 이었다. 앗! 이것은 Running Wild 의 6번째 앨범 타이틀이 아니던가! 문득 이런 탄성이 나왔다. 제목도 러닝...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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