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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ars of Decay Review

Overkill - The Years of Decay
Band
Albumpreview 

The Years of Decay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Thrash Metal
LabelsAtlantic
Length56:25
Ranked#8 for 1989 , #326 all-time
Album rating :  91.1 / 100
Votes :  35  (2 reviews)
Reviewer :  level 10         Rating :  86 / 100
Overkill의 히트곡인 Elimination이 있는 앨범으로 명성을 쌓았다. 한참 메탈리카 계열(메탈처치)이니, 메가데스 계열(슬레이어 등)이니 평론가들은 이분법적으로 따져왔다. 그러나 이 앨범이 나온 후에는 그런 말들이 싹 없어졌다. 메탈리카와 메가데스의 그늘에 가려졌던 밴드들이 하나 둘씩 히트해나간 것이 그 이유였기도 하였지만 메탈리카와 메가데스 등이 새로운 시도를 했으나 실패하는 격변기에서 Overkill과 Metal Church, Exodus, Slayer 등은 '자신들의 음악'을 고집해온 것이 가장 적합한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오버킬 모든 앨범을 들어보시라. 90 년대 이후에도 이런 앨범을 발표할 수 있는 그들에 대하여 경이로움을 느낄 것이다.)그 결과 Thrsah Metal은 무너지지않았다. 메탈리카와 메가데스가 Thrash Metal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확신해주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Thrash Metal 전성기 마지막 성공앨범이라 할 수 있는 이 The Years Of Decay이란 앨범은 약간 촌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그 안을 파보면 절대 촌스럽지않음을 알 수 있다. 2번 트랙은 알다시피 오버킬의 제 실력을 보여준 곡이고 3번 트랙은 특유의 음색으로 중독성을 일으킨다. 어떤 팬들이 이 앨범에 대해서 말하기를 7번 트랙부터 약간 정체된 느낌을 받아서 최고의 앨버으로 평가받기 어렵다고한다. 글쎄, 오버킬의 달리는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는 8번 트랙을 록 발라드의 眞味라며 계속 들어서 그런 생각은 아예 하지않았다. 그 팬들은 오버킬의 달리는 특유의 음색에 집착한 나머지 밴드의 음악 전체를 보지 못한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8번 트랙 The Years Of Decay을 베스트트랙으로 선정한다.

분명한건, 오버킬은 앨범 아트가 바뀔 때까지 절대 변함없이 달릴 것이다.

Best Track : Elimination, The Years Of Decay, Nothing To Die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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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Time to Kill6:1690.913Audio
2.Elimination4:359617Audio Music Video
3.I Hate3:4791.512
4.Nothing to Die For4:2390.611
5.Playing with Spiders / Skullkrusher10:159212Audio
6.Birth of Tension5:0588.911
7.Who Tends the Fire8:1391.910
8.The Years of Decay7:599312Audio
9.E.vil N.ever D.ies5:499212Audio

Line-up (members)

10,026 reviews
The Grinding Wheel
level 2 도라에몽   90/100
Feb 14, 2017       Likes :  4
다 집어치우고 1번 4번트랙의 존재 만으로 이앨범은 역대급 앨범이다. 앨범 초반부터 덧칠하듯 차곡차곡 쌓아가는 점입가경형 사운드에 이어 회전스타일 리프와 박박긁는 터프한 사운드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그루브는 듣는사람을 세뇌시킨다. 특히 중반부의 스토너 사운드는 신선하면... Read More
The Years of Decay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level 10 BlackShadow   86/100
Aug 3, 2010       Likes :  3
Overkill의 히트곡인 Elimination이 있는 앨범으로 명성을 쌓았다. 한참 메탈리카 계열(메탈처치)이니, 메가데스 계열(슬레이어 등)이니 평론가들은 이분법적으로 따져왔다. 그러나 이 앨범이 나온 후에는 그런 말들이 싹 없어졌다. 메탈리카와 메가데스의 그늘에 가려졌던 밴드들이 하나 둘씩 ...
Under the Influence
level 21 구르는 돌   85/100
May 2, 2012       Likes :  2
86년은 Thrash Metal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해가 되었다. 그 이유는 그 해에 굵직한 거물 스래쉬 메탈 밴드들의 작품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는 역시 Metallica의 Master of Puppets와 Slayer의 Reign in Blood를 들 수 있겠다. 이 두 밴드를 거론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트... Read More
I Hear Black
level 4 blueberry   86/100
Sep 1, 2008       Likes :  2
전체적으로 안달린다고 안좋아 하시나 이들 앨범 통틀어 최고의 기타리프와 드러밍을 보여주는 곡들이 있는 앨범이다 스래쉬적이고 탄탄한 곡구성을 가진곡들이 있다(1,3,6,11) 보컬자체가 느러지는 식의 보컬이기때문에 답답할 수 있으나 사운드에 집중해서 몇번을 반복해서 들어보면 ... Read More
Horrorscope
level 21 구르는 돌   85/100
Jul 16, 2015       Likes :  1
Thrash Metal씬을 대표하는 밴드로 흔히 네 밴드가 거론되곤 한다. 이들은 Big 4라고 불리는 데 구성원은 Metallica와 Megadeth, Slayer, Anthrax로 이루어져있다. Big 4는 비대중적인 스래쉬 메탈씬에서 이례적으로 성공하여 이 마이너한 장르를 수면 위로 부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네 밴드 중에서 Met... Read More
Feel the Fire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Oct 9, 2014       Likes :  1
지금까지 Overkill의 앨범들은 Under the Influence이후의 작품들만 들어봤었다. 이 앨범부터 Thrash Metal 밴드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언제나 들었던 Overkill의 작품은 Under the Influence 이후부터였다. 그러다가 외국 메탈 사이트를 돌아다니던 도중에 Overkill의 데뷔... Read More
I Hear Black
level 4 불만채로   70/100
Sep 24, 2008       Likes :  1
국내 라이센스 된 첫 오버킬 앨범이 아닐까? 한때 스레쉬에 미쳐 있어서 덥썩 샀었고(지금도 스레쉬가 최고다), 몇 번 들으면서 상당히 묘~ 한 기분을 느꼈다. 녹음 상태는 상당히 좋았다. 몇몇 곡도 꽤 흡인력이 있었다. 그런데 나머지 몇 곡이 그것참....... 뭐라 말할 수 없더라는 것이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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