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the Blind Man Review
| Band | |
|---|---|
| Album | Follow the Blind Man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September 29, 2023 |
| Genres | Heavy Metal |
| Labels | Escape Music |
| Length | 53:34 |
| Ranked | #164 for 2023 , #7,922 all-time |
Album rating : 82.5 / 100
Votes : 6 (2 reviews)
Votes : 6 (2 reviews)
February 9, 2026
[괴물급 신인보컬 Dino Jelusick의 개인밴드 처녀작, 대단하다!] (English in the end)
유튜브에서 Jelusick의 본 앨범 곡 Healer를 듣고 뭐 이런 저중고음역을 다 찢어먹는 괴물보컬이 나왔나 싶었다. 그리고, 뒤이어 판테라 트리뷰트 라이브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건 또 뭔가 싶었다. 개인 앨범이 나왔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함에도, 꽤 조화로운 사운드가 돋보였다. 나는 원래 보컬이름으로 된 밴드 앨범을 별로 안 좋아한다. 보컬 한명을 위한 세션밴드가 뒤에 딸려있는 느낌일 뿐이라 그렇다. 김경호나 박완규 같은 아티스트들의 개인 앨범들을 보면, 보컬을 위한(대중성도 고려했겠지만) 곡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김경호의 Shout를 두고도, 리프가 멋지거나 솔로가 멋있다는 것이 기억에 남지는 않지 않는가.
그런데, Jelusick은 Dino Jelusick의 미친 목소리를 맘껏 즐겨볼 수 있는 사운드를 보여주지만, 모든 곡이 제대로 된 헤비메탈이라는 점이 정말로 돋보인다. 살짝살짝 터치감이 있는 프록적 요소들(적절하게 키보드 차용하는 부분까지)도 아주 훌륭하다 싶다. 판테라 트리뷰트 공연을 볼 때 부터 돋보였던 거지만, 그루비한 곡에서 보여주는 파워가 상당한 편인데, 길게 늘이는 노트등의 끝처리도 훌륭하지만, 멜로디 표현을 위한 싱잉도 노련함(Died 같은 곡 등등)까지도 돋보이는 보컬이다.
한창 넘실대는 그루브 속에 표효하는 Dino의 미친 보컬에 취해있던 중, What I want와 Acid Rain은 Dino식의 달리는게 무엇인지 보여준다. 시원하게 달려주는 드럼과, 그 와중에 중간중간 피킹하모닉스를 잔뜩 뿌려주는 일렉기타가 이 앨범의 헤비함의 농도는 여전히 찐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Dino의 경쾌한 곡들이라니, 죽인다. 듣는 내내 째졌다. 운동할 때 들으면 아주 기분 좋다. 뒤이어 Healer가 등장한다. 안 그래도 화끈한 Dino의 보컬인데, 이 곡에서는 쌓아가며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곡의 클라이막스는 본 앨범에서 놓치면 안 될 정점이다. 퀄리티가 더 멋져진 2집이 등장했음에도, 최강 트랙과 최강 보컬 모먼트는 이 곡에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본다.
The Great Divide같은 발라드곡들을 들어도 쇠냄새는 여전히 진동한다. 근데, 감수성과 우수에 넘친게 왜곡됨은 없다. 아름답다. 헤비메탈 보컬리스트다 아름다우면서도 무한히 멋지고 강할 수 있다는 것에 참 신기함을 느꼈다.
뒤를 이어 나온 Fly High Again은, Youtube에 Healer와 함께 뮤비가 올라왔던 트랙이다. 이 앨범의 마지막에 묵직하게 때려주는 곡으로, 무난하이 듣기 좋게 미드템포로 때려박아주는 헤비한 곡이다. 시작에 곡 제목을 부르짖는 것 등이, 딱 라이브셋에서 부르겠다고 의도하고 만든 곡 같다. Chaos Master는 전곡의 분위기를 조금 더 경쾌한 절과 신비로운 코러스를 보여주는데, 곡 마지막까지 살살 비틀어주는 멜로디가 예술이다. Dino Jelusick의 작법들이, 메탈 특유의 스트레이트한 헤비니스에 프록적 터치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도 이런 부분이 기대가 크다. 프록메탈은 아니지만 양념이 살살 잘 베인 헤비메탈, 마치 1등급 한우나 한돈을 가져와 고기 자체의 육향 살려줄만큼의 은은한 양념이 느껴지는 갈비나 불고기같다고 해야겠다.
또한, Dino Jelusick씨가 보컬에 정말 자신이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는, 중간중간 드럼과 베이스만 얹어놓고 노래부르는 부분이라 느껴진다. 그루브를 느끼기 위함도 있지만, 그 구간에서 자신의 빡센 목소리로 채워주는데 이 부분들이 참 기막히게 들어줄만 하다. 이래저래 썼지만, 2집은 더 무시무시하고 스트레이트 한 작품을 들고 왔단게 경악스럽다. 100점이 아닌 이유는 그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때문에, 1집 특유의 실험적인 부분들이 보이기도 했어서라 해두겠다.
유튜브에서 Jelusick의 본 앨범 곡 Healer를 듣고 뭐 이런 저중고음역을 다 찢어먹는 괴물보컬이 나왔나 싶었다. 그리고, 뒤이어 판테라 트리뷰트 라이브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건 또 뭔가 싶었다. 개인 앨범이 나왔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함에도, 꽤 조화로운 사운드가 돋보였다. 나는 원래 보컬이름으로 된 밴드 앨범을 별로 안 좋아한다. 보컬 한명을 위한 세션밴드가 뒤에 딸려있는 느낌일 뿐이라 그렇다. 김경호나 박완규 같은 아티스트들의 개인 앨범들을 보면, 보컬을 위한(대중성도 고려했겠지만) 곡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김경호의 Shout를 두고도, 리프가 멋지거나 솔로가 멋있다는 것이 기억에 남지는 않지 않는가.
그런데, Jelusick은 Dino Jelusick의 미친 목소리를 맘껏 즐겨볼 수 있는 사운드를 보여주지만, 모든 곡이 제대로 된 헤비메탈이라는 점이 정말로 돋보인다. 살짝살짝 터치감이 있는 프록적 요소들(적절하게 키보드 차용하는 부분까지)도 아주 훌륭하다 싶다. 판테라 트리뷰트 공연을 볼 때 부터 돋보였던 거지만, 그루비한 곡에서 보여주는 파워가 상당한 편인데, 길게 늘이는 노트등의 끝처리도 훌륭하지만, 멜로디 표현을 위한 싱잉도 노련함(Died 같은 곡 등등)까지도 돋보이는 보컬이다.
한창 넘실대는 그루브 속에 표효하는 Dino의 미친 보컬에 취해있던 중, What I want와 Acid Rain은 Dino식의 달리는게 무엇인지 보여준다. 시원하게 달려주는 드럼과, 그 와중에 중간중간 피킹하모닉스를 잔뜩 뿌려주는 일렉기타가 이 앨범의 헤비함의 농도는 여전히 찐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Dino의 경쾌한 곡들이라니, 죽인다. 듣는 내내 째졌다. 운동할 때 들으면 아주 기분 좋다. 뒤이어 Healer가 등장한다. 안 그래도 화끈한 Dino의 보컬인데, 이 곡에서는 쌓아가며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곡의 클라이막스는 본 앨범에서 놓치면 안 될 정점이다. 퀄리티가 더 멋져진 2집이 등장했음에도, 최강 트랙과 최강 보컬 모먼트는 이 곡에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본다.
The Great Divide같은 발라드곡들을 들어도 쇠냄새는 여전히 진동한다. 근데, 감수성과 우수에 넘친게 왜곡됨은 없다. 아름답다. 헤비메탈 보컬리스트다 아름다우면서도 무한히 멋지고 강할 수 있다는 것에 참 신기함을 느꼈다.
뒤를 이어 나온 Fly High Again은, Youtube에 Healer와 함께 뮤비가 올라왔던 트랙이다. 이 앨범의 마지막에 묵직하게 때려주는 곡으로, 무난하이 듣기 좋게 미드템포로 때려박아주는 헤비한 곡이다. 시작에 곡 제목을 부르짖는 것 등이, 딱 라이브셋에서 부르겠다고 의도하고 만든 곡 같다. Chaos Master는 전곡의 분위기를 조금 더 경쾌한 절과 신비로운 코러스를 보여주는데, 곡 마지막까지 살살 비틀어주는 멜로디가 예술이다. Dino Jelusick의 작법들이, 메탈 특유의 스트레이트한 헤비니스에 프록적 터치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도 이런 부분이 기대가 크다. 프록메탈은 아니지만 양념이 살살 잘 베인 헤비메탈, 마치 1등급 한우나 한돈을 가져와 고기 자체의 육향 살려줄만큼의 은은한 양념이 느껴지는 갈비나 불고기같다고 해야겠다.
또한, Dino Jelusick씨가 보컬에 정말 자신이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는, 중간중간 드럼과 베이스만 얹어놓고 노래부르는 부분이라 느껴진다. 그루브를 느끼기 위함도 있지만, 그 구간에서 자신의 빡센 목소리로 채워주는데 이 부분들이 참 기막히게 들어줄만 하다. 이래저래 썼지만, 2집은 더 무시무시하고 스트레이트 한 작품을 들고 왔단게 경악스럽다. 100점이 아닌 이유는 그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때문에, 1집 특유의 실험적인 부분들이 보이기도 했어서라 해두겠다.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Reign of Vultures | 6:32 | - | 0 |
| 2. | Died | 5:49 | - | 0 |
| 3. | Animal Inside | 5:51 | - | 0 |
| 4. | Follow the Blind Man | 6:15 | - | 0 |
| 5. | What I Want | 3:39 | - | 0 |
| 6. | Acid Rain | 4:17 | - | 0 |
| 7. | Healer | 4:36 | - | 0 |
| 8. | The Great Divide | 4:46 | - | 0 |
| 9. | Fly High Again | 3:48 | - | 0 |
| 10. | Chaos Master | 4:21 | - | 0 |
| 11. | The Bitter End (Chaos Master Part 2) | 3:39 | - | 0 |
Line-up (members)
- Dino Jelusick : Vocal
- Ivan Keller : Guitar
- Luka Broderick : Bass, Backing Vocal
- Mario Lepoglave : Drums
11,981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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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TRD 60/100Nov 1, 2023 Likes : 1
Young strongman of the hard rock world of late. He continued his active activities and reorganized the band under his own name, and personally, music from the days of animal drive is my taste. I will keep an eye on him in the future.
Edit / add some comments 19.06.24)
Dino and Keller were leading the animal drive in harmony, but they were no longer able to perform under this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