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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 Review

Metallica - Load
Band
Albumpreview 

Loa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Heavy Metal, Hard Rock
LabelsElektra Records
Length1:19:00
Ranked#151 for 1996 , #7,256 all-time
Album rating :  68.8 / 100
Votes :  123  (9 reviews)
Reviewer :  level 8         Rating :  90 / 100
◎ 재미로 풀어보는 가사해석 시리즈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던가.. '될놈될' METALLICA는 순식간에 제왕의 자리를 차지했고 이제 치열한 전쟁에서 각 잡고 싸우는 것보다는 본인들이 건설한 제국의 궁전정원이나 거닐며 성대한 파티를 개최하고 술이나 빨고 시나 읊으며 예술을 즐기기로 하였다. 제임스헤트필드가 그렇게 미친 듯 잘 어울리는 전사의 머리카락을 싹뚝 깍고 스포츠로 정리했을 때부터 과거의 Original Thrash Metal의 생명은 이미 끝난 것이었다. 일개 정액 현미경 사진을 앨범표지로 들고 나올 때 부터 정신 나간 타락의 전조였음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제우스 신의 벼락을 날려대며, 살육의 망치로 뚜까치던 시절을 겪어가며 종국에 세상을 가지고 놀던 지배자 MASTER의 안면에 쓰리강냉이를 날리던. 또한 부패의 온상이 되버린 '정의의 여신' 상을 끌어내리며 칠흙같은 검은 암흑 속에서 빛으로 거듭난 '영웅'은 결국 이렇게 세상에 나와서.. 정액을 남겼다. 유독 이 앨범에는 피를 흘리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그 것을 암시하 듯이 표지사진의 정액은 피와 섞인 것이다.

그저 성악을 연성한 '제임스헤트필드'가 라이브에서 '찐' 전성기 때의 곡을 불러주는 새로운 버전을 기다릴 뿐이다.

역설적이게도 'Black' 앨범의 어마어마한 성공 이후 나온 앨범들이 과거 앨범들보다 높은 순위이다. 음... 이 원리는 그러니까.
주식으로 따지면 고점에서 개미들이 물리는 현상이라 할까... METALLICA의 진정한 저력은 주가가 무릎에서 'Black'앨범에 이르기까지 수직으로 급등해 올라올 때가 도파민 터지는데 말이야.. 아니.. 벌써 35년 전 일이다... Fuck'in... 세월아..

그래도 이 앨범 LOAD까지는 그들 특유의 수려한 멜로디와 남자의 상징인 '제임스헤트필드'의 호쾌한 vocal이 함께 하는 것만으로 마냥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카타르시즘을 느끼는 그 영역이 다를 뿐이지. 그루브 감을 첨가하여 '흥'이라는 영역을 확장한 앨범으로 그들이 써든락에서 이어받은 내공을 바탕으로 한 진중한 발라드까지 시도한 공전의 히트작이다. 다만 Part-2의 경쾌한 반전을 의도한 것인지 뒤로 갈 수록 무미건조하고 힘이 빠지는 것은 단점이라 할 수 있겠다.

예전처럼 돌격 앞으로.. 스피드 있는 질주를 하지 않을 뿐이다.(개인적으로 이 다음 앨범인 ReLoad.. 는 첫곡부터.. 별로다... 우리의 HERO가.. 경쾌한 댄싱머신이 되버린 기분을 지울 수 없다..)

자. 이제 나 역시 유흥을 즐기는 마음으로 곡이나 해석하기로 한다. 우선 가사가 수록되어있는 METAL KINGDOM 이 공간에 감사드린다.

★ Ain't My Bitch
사이사이 들어가는 긁어대는 기타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비켜 xx아 , 안 사귈거면 .."

★ 2x4
덩실덩실한 그루브 감을 잘 살린 곡
"날 설득하려 하지마. 둘이서 하든 넷이서 하든 알아서 해. 그냥 이 자리에서 넌 죽는거야♡ "

★ The House Jack Built
이 앨범의 발라드 넘버로 . 4집의 'One'처럼 극적으로 전사적으로 터트리는 장치는 없다.
독특한 기타솔로 효과가 인상적이다.

살인자? '잭의 집'은 다중의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창녀가 연상될 수도 있고 유혹에 의해 '악마'에게 집어삼켜지는 인간 을 묘사하는 것일 수 있다.

☆ Until It Sleeps
헤비한 기타리프와 호쾌한 vocal이 함께 하는 METALLICA식의 발라드 넘버이다.
당시 싱글 크레디트였으나 METALLICA의 궁극적인 오의 -는 역시 돌격 앞으로 이기에.. 높은 점수에는 찬성할 수 없다.
이런 퓨전 발라드 같은 경우 'John Bush' 의 압도적인 강력한 피지컬로 자연스럽게 노래를 부르는 형태가 최고가 아닌가 싶다..
그가 부른 'Only'.. 정말 나무랄 때 없는 최고의 스래쉬메틀 발라드이다.

가사는 '인간에 대한 애착과 집착'을 담고 있다.

★ King Nothing
그들의 아이텐티를 잃지 않는 이 앨범의 히든 트랙이 될 것이다.
'Black' album에서 불후의 명곡 'ENTER SANDMAN'의 흥행코드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다만 지글지글한 헤비한 기타가 아닌. 몽글몽글한 사운드를 사용하여 상대적으로 강렬한 이팩트는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이 곡에서 '조소'를 날리는 듯한 비판적인 멜로디 리프는 연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귀하다.)
성악을 등에 업은.. 호쾌한 '제임스 헤트필드'의 완성된 vocal은 명불허전..

가사는 "다 부질없다... "

★★ Hero of the Day
분위기를 점차 고조 시켜가며 이내 '방방방' 임팩트 있게 쏟아지는 기타리프와 함께 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 앨범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다.

이 곡의 가사는 너무 슬프기 때문에 우스개 소리로 해석할 수 없다. 사고로 인한 식물인간의 절규를 표현한 것 같은데 은유적으로 무력한 현대인이나 참전 이후 PTSD 의 상태를 나타낸 것일 수 있다.

Bleeding Me
"무언가를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땅을 파고 씨앗을 뿌려도 봤고 내가 내 스스로를 다시 태어나기도 해봤어.. 하지만 결국 나는 속박되고. 여전히 눈앞의 거머리 같은 것을 없애면서 시간을 보내며.. 피를 흘리며 신음한다... 난 계속 삽질만 하고 있다... "

Cure
"알쟎아.. 속는 것을 알아도 나는 끊을 수 없어..."

Poor Twisted Me
"불쌍한 사람들끼리 물어뜯지 말고 돕고 살자ㅠ"

Wasting My Hate
"손절한다. 엮이고 싶지 않아."

Mama Said
..이거 완전 마마보이 아니야..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어쩌라는 건지..

Thorn Within
그. 그녀. 엄마.. 에 이어서.. 아빠도 나오는 구나...
뭐 이렇게 무덤으로 가져갈게 많아..

Ronnie
"나에게는 총이 있다.. "

The Outlaw Torn
"나도 내가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르는 의지 박약아 입니다..."

METALLICA같은 경우 마지막 곡은 예외 없이 신나는 곡을 배치하곤 하는데 이 앨범같은 경우는 비교적 조용하고, 평범한 플로우의 곡을 배치하였다. 특별히 인상이 깊게 남는 곡은 아니다. 오히려 나른함까지 느껴지는데.. 이런 배치는 이후 나올 앨범
ReLoad ( Load의 part-2 )의 경쾌한 서막을 알리는 반전을 주고자 쓰인 장치인 것 같다.

아 종종 가사해석 좀 남기고 싶은데 돈 벌려면 시간이 너무 없다. 이제 자제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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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Ain't My Bitch5:0481.528Audio
2.2x45:2872.220Audio
3.The House Jack Built6:3875.322Audio
4.Until It Sleeps4:2786.730Lyric Video Audio Music Video
5.King Nothing5:2983.226Audio Music Video
6.Hero of the Day4:218430Lyric Video Audio Music Video
7.Bleeding Me8:1786.425Audio
8.Cure4:5469.720Audio
9.Poor Twisted Me4:0066.620Audio
10.Wasting My Hate3:5769.420
11.Mama Said5:1978.330Music Video
12.Thorn Within5:5168.820
13.Ronnie5:1768.221
14.The Outlaw Torn9:4887.123Audio

Line-up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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