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ness Invisible Review
| Band | |
|---|---|
| Album | Darkness Invisible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September 26, 2025 |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 Labels | Reigning Phoenix Music |
| Length | 49:46 |
Album rating : 84.3 / 100
Votes : 7 (2 reviews)
Votes : 7 (2 reviews)
November 7, 2025
"1기 멤버로 회귀, 그 새로운 3막 시장의 화려한 첫 페이지"
이전부터 코멘트로 언급했지만, 앤디 길리언 시절의 MPE는 최고 작품인 4집 이후 기나긴 정체기를 겪었다. 다행이 1~3집까지 팀의 1기 전성기를 꽃피웠던 두 기타리스트가 MPE로 복귀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순간 The Unborn같은 작품을 다시 기대해 볼 수 있을까?라는 팬들의 기대감이 커졌으며, 22년도 복귀를 알리는 리레코딩 컴필레이션 앨범을 통해 이들의 방향을 어느정도는 가늠해 볼 수 있었다. 당시 리뷰로 언급했던 Valley of Sacrifice같은 곡들은 많은 이들이 명작으로 칭하는 2, 3집과는 사뭇 다른 작법의 곡이지만, 이 리레코딩 작업물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나로써는 '이게 어쩌면 새로 나올 앨범 방향성의 단초'일거라 예측했고, 이 예측은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20년전 팀의 전성기를 같이 만들었던 멤버들이 20년만에 다시 돌아와서 음악을 하려고 한다면 누군가는 '감이 떨어졌다'라던지, '앤디 길리언의 그늘을 벗어날 수 있겠냐'라던지 걱정을 많이 하겠지만, 내 개인적인 감상 최종 평으로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보다 적합한 표현이 있겠나 싶다. 자신들의 뿌리를 리레코딩 작업으로 되찾고, 이후 새로운 작품에는 더욱 다크하고, 타이트하게 달려주면서 이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멜로디와 적절한 깊이감까지 두루 갖춘 채로 컴백을 했다. 앞서 언급한 Valley of Sacrifice에서 보여준 스타일로 전체적인 분위기와 곡의 뼈대를 잘 만들어냈고, 그들이 지난 1~3집에서 보여줬던 아주 냉소적이고 차가운 멜로디라인들도 여기에 그대로 녹아있어 너무나도 반가웠다. 무엇보다 이들의 음악이 지난 20년의 공백기를 거쳐 더욱 진화했다는 부분에 큰 점수를 주고 싶고, 오히려 너무 2, 3집의 사운드를 답습했다면 이 또한 결국 팬들의 의견이 나뉘게 되었을 거라 생각이 든다.
초반부 트랙은 기존 1기 MPE의 사운드에 조금 더 다크하고 빡세진 사운드가 인상적인데, 첫 오프닝을 장식하면서 이들이 가진 멜로디라는 장점을 멋지게 보여준 Of Death, 그리고 MPE 특유의 멜로디가 가장 전면배치된 Venator와 monuments는 2집 팬이라면 반드시 좋아할 트랙으로 보인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주인공 트랙으로 꼽는 Summoning in the Dark가 나오는데, 이 곡은 더욱 진일보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는 최고의 트랙이라 생각한다. 후반부 트랙들 역시 전반부와 맥을 같이하는 트랙들이며, The Rivers of Avernus와 All Life is Evil같은 좋은 트랙들이 눈에 띄인다.
이미 많은 힘을 잃어버린 '핀란드 멜로딕 데스메탈'씬에 이들의 복귀는 참으로 고무적이라 보며, 사실상 메탈코어에 메탈 주력 장르의 포지션을 빼앗긴 멜로딕 데스메탈도 이제는 중견 밴드들의 약진을 통해 다시금 재부흥기를 노려볼만 하지 않나 싶다.
이전부터 코멘트로 언급했지만, 앤디 길리언 시절의 MPE는 최고 작품인 4집 이후 기나긴 정체기를 겪었다. 다행이 1~3집까지 팀의 1기 전성기를 꽃피웠던 두 기타리스트가 MPE로 복귀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순간 The Unborn같은 작품을 다시 기대해 볼 수 있을까?라는 팬들의 기대감이 커졌으며, 22년도 복귀를 알리는 리레코딩 컴필레이션 앨범을 통해 이들의 방향을 어느정도는 가늠해 볼 수 있었다. 당시 리뷰로 언급했던 Valley of Sacrifice같은 곡들은 많은 이들이 명작으로 칭하는 2, 3집과는 사뭇 다른 작법의 곡이지만, 이 리레코딩 작업물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나로써는 '이게 어쩌면 새로 나올 앨범 방향성의 단초'일거라 예측했고, 이 예측은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20년전 팀의 전성기를 같이 만들었던 멤버들이 20년만에 다시 돌아와서 음악을 하려고 한다면 누군가는 '감이 떨어졌다'라던지, '앤디 길리언의 그늘을 벗어날 수 있겠냐'라던지 걱정을 많이 하겠지만, 내 개인적인 감상 최종 평으로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보다 적합한 표현이 있겠나 싶다. 자신들의 뿌리를 리레코딩 작업으로 되찾고, 이후 새로운 작품에는 더욱 다크하고, 타이트하게 달려주면서 이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멜로디와 적절한 깊이감까지 두루 갖춘 채로 컴백을 했다. 앞서 언급한 Valley of Sacrifice에서 보여준 스타일로 전체적인 분위기와 곡의 뼈대를 잘 만들어냈고, 그들이 지난 1~3집에서 보여줬던 아주 냉소적이고 차가운 멜로디라인들도 여기에 그대로 녹아있어 너무나도 반가웠다. 무엇보다 이들의 음악이 지난 20년의 공백기를 거쳐 더욱 진화했다는 부분에 큰 점수를 주고 싶고, 오히려 너무 2, 3집의 사운드를 답습했다면 이 또한 결국 팬들의 의견이 나뉘게 되었을 거라 생각이 든다.
초반부 트랙은 기존 1기 MPE의 사운드에 조금 더 다크하고 빡세진 사운드가 인상적인데, 첫 오프닝을 장식하면서 이들이 가진 멜로디라는 장점을 멋지게 보여준 Of Death, 그리고 MPE 특유의 멜로디가 가장 전면배치된 Venator와 monuments는 2집 팬이라면 반드시 좋아할 트랙으로 보인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주인공 트랙으로 꼽는 Summoning in the Dark가 나오는데, 이 곡은 더욱 진일보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는 최고의 트랙이라 생각한다. 후반부 트랙들 역시 전반부와 맥을 같이하는 트랙들이며, The Rivers of Avernus와 All Life is Evil같은 좋은 트랙들이 눈에 띄인다.
이미 많은 힘을 잃어버린 '핀란드 멜로딕 데스메탈'씬에 이들의 복귀는 참으로 고무적이라 보며, 사실상 메탈코어에 메탈 주력 장르의 포지션을 빼앗긴 멜로딕 데스메탈도 이제는 중견 밴드들의 약진을 통해 다시금 재부흥기를 노려볼만 하지 않나 싶다.
2 likes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 1. | Of Death | 5:34 | 95 | 1 | Audio |
| 2. | Venator | 3:45 | 85 | 1 | |
| 3. | Monuments | 5:59 | 95 | 1 | |
| 4. | Tenebrae Latebra | 1:49 | 80 | 1 | |
| 5. | Summoning the Dark | 5:56 | 85 | 1 | Music Video |
| 6. | Beyond the Horizon | 5:45 | 90 | 1 | |
| 7. | The Rivers of Avernus | 4:57 | 90 | 1 | |
| 8. | In Sleep There Is Peace | 4:21 | 85 | 1 | |
| 9. | An Aria of the Damned | 2:29 | 80 | 1 | |
| 10. | All Life Is Evil | 6:22 | 95 | 1 | |
| Bonus track | |||||
| 11. | Makso mitä makso (Isac Elliot cover) | 2:49 | - | 0 | |
Line-up (members)
- Jori Haukio : Songwriting (tracks 1-10), Guitars
- Ville Viljanen : Vocals
- Jarkko Kokko : Guitars
- Teemu Heinola : Bass
- Marko Tommila : Drums
11,861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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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Sep 13, 2008 Likes : 3
어두운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밴드의 음악적 색채가 돋보이는 데뷔작이다. 후기작에 비해 레코딩이 약하게 되어 있는듯하여 조금은 답답하지만 나름대로 듣기가 어렵지 않은 장르라서 크게 흠잡을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프닝 트랙부터 헤비하게 달려주지만 그 다음부터는 북유럽... Read More
▶ Darkness Invisible Review (2025)
겸사겸사 90/100Nov 7, 2025 Likes : 2
"1기 멤버로 회귀, 그 새로운 3막 시장의 화려한 첫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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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te the Unborn Inhumanity Review (2022) [Compilation]
겸사겸사 75/100Apr 13, 2022 Likes : 2
'변화? 회귀? 기로에 서있는 MPE'
밴드 최고의 작품이라 칭송받던 The Unborn, 그리고 사운드를 그대로 승계했던 후속작 Liberation = Termination의 좋은 평가를 뒤로하고 밴드를 떠난 두 기타리스트 Jarkko Kokko과 Jori Haukio는 사실상 초기 MPE 사운드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었다. 물론 그 후임으로 내정... Read More
b1tc0!nguЯu 90/100Jun 13, 2021 Likes : 2
메인 작곡가의 탈퇴라는 위기를 재능있는 새로운 피를 수혈하면서 잘 넘긴 앨범.
기존의 밴드가 즐겨쓰는 재료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얼핏 들으면 비슷하게 느껴지나 뚜렷한 변화점이 몆가지 있다.
긴박감 있는 리프와 비장하고 화려한 멜로디는 그대로이지만
구성이 좀 더 완만해지... Read More
Stradivarius 90/100Dec 29, 2012 Likes : 2
핀란드 멜데스의 신성으로 데뷔한 Mors Principium Est는 북유럽 특유의 차가운 멜로디를 앞세워 Kalmah나 ETOS와는 또다른 매력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5년이라는 긴 공백을 거쳐 돌아온 본작은 전체적으로 2집과 3집을 섞어놓은 분위기이다. 키보드의 활용으로 서늘한 느낌을 주면서 현란한 기타플... Read More
Stradivarius 85/100Jul 25, 2011 Likes : 1
핀란드 멜데쓰의 신성 Mors Principium Est의 2007년 정규 3집 앨범. 애초에 핀란드의 메탈 정서를 깊이 사랑하고있기에, 이 밴드의 이름을 들었을때 상당히 큰 기대를 한 바 있다. 멜데쓰 분야에서 개인적으로 Finnish Idol이라 생각했던 Children of Bodom이 2008년 신보를 완전히 "말아먹은" 심각한 상태를... Read More
Stradivarius 85/100Aug 13, 2008 Likes : 1
1집에서의 어두움이 극대화된 앨범. 전체적으로 화려한 기타 플레이가 전면에 드러나며, 헤비한 감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려준다. 곡들간의 분위기도 비슷하나, 계속 들어도 질린다는 느낌이 오지않아 신기하기도 하다. 어둡고 차가운 감성이 지배하고 있는데, Bodom이나 DT의 멜데쓰 리프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