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bound Review
| Band | |
|---|---|
| Album | Steelbound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October 17, 2025 |
| Genres | Power Metal |
| Labels | Nuclear Blast Records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6 (2 reviews)
Votes : 6 (2 reviews)
October 27, 2025
만약 누군가 배틀 비스트 장르를 물어보면 뭐라고 할 것인가?
일단 본인은 헤비메탈 이라기엔 파워 메탈 느낌도 있어서 헤비 메탈을 기반으로 두고 파워 메탈을 중심으로 한 밴드라고 말하고 싶다.
1집 Steel은 정통 해비 메탈로 봐도 무방한 느낌이지만 보컬의 개인사로 탈퇴, 그 뒤를 노라 로우히모가 이어받아 헤비와 파워메탈에 경계선에 걸친 셀프타이틀 앨범을 발매한다. 노라의 강력한 보컬로 뛰어오르는 신인밴드로 불려오지만 Unholy Savior부터 파워메탈에 가까워지고 너무 대중적인지라 인지도는 올렸지만 골수팬한테는 까이는 안타까운 앨범이기도 하다..
Bringer Of Pain에는 파워와 헤비를 잘 섞은 듯한 그럭저럭한 앨범을 냈지만 또 한번 헛디뎠는지..아니면 급전이 필요했는지..
No More Hollywood Endings으로 골수팬들 한테 대차게 까이고 절치부심으로 낸 Circus Of Doom앨범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은 이들은 이 기세를 몰아 Steelbound를 발매를 한다.
전 앨범이 최상을 찍었다면 이번 앨범은 마치 독일 쓰래쉬 전설로 불리는 Kreator가 후기 명반으로 꼽히는 Enemy Of God을 발매하고 그다음 Hordes of Chaos을 발매 했을때와 반응이 비슷하다. 전 앨범이 너무 완성도가 높았던 나머지 다음 앨범이 저평가 받는 경우 같다는 느낌이다.
대중성을 챙기면서 귀에 쏙쏙 박히는 트랙들이 많았지만 서커스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렇다고 이 앨범이 나쁘다는 이유는 아니지만 마치 자기복제 느낌이 물씬 났던거 같았다.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로 구성된 Here We Are, Sabaton 한 스푼넣은 Blood Of Heroes, 보컬이 소리만 잘 지르는게 아니라고 증명을 하는 Watch The Sky Fall까지 기억에 남는 트랙들이다.
이렇게 무난한 앨범을 만드는 것도 아주 좋은 자세지만 자기복제에 빠지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다.
일단 본인은 헤비메탈 이라기엔 파워 메탈 느낌도 있어서 헤비 메탈을 기반으로 두고 파워 메탈을 중심으로 한 밴드라고 말하고 싶다.
1집 Steel은 정통 해비 메탈로 봐도 무방한 느낌이지만 보컬의 개인사로 탈퇴, 그 뒤를 노라 로우히모가 이어받아 헤비와 파워메탈에 경계선에 걸친 셀프타이틀 앨범을 발매한다. 노라의 강력한 보컬로 뛰어오르는 신인밴드로 불려오지만 Unholy Savior부터 파워메탈에 가까워지고 너무 대중적인지라 인지도는 올렸지만 골수팬한테는 까이는 안타까운 앨범이기도 하다..
Bringer Of Pain에는 파워와 헤비를 잘 섞은 듯한 그럭저럭한 앨범을 냈지만 또 한번 헛디뎠는지..아니면 급전이 필요했는지..
No More Hollywood Endings으로 골수팬들 한테 대차게 까이고 절치부심으로 낸 Circus Of Doom앨범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은 이들은 이 기세를 몰아 Steelbound를 발매를 한다.
전 앨범이 최상을 찍었다면 이번 앨범은 마치 독일 쓰래쉬 전설로 불리는 Kreator가 후기 명반으로 꼽히는 Enemy Of God을 발매하고 그다음 Hordes of Chaos을 발매 했을때와 반응이 비슷하다. 전 앨범이 너무 완성도가 높았던 나머지 다음 앨범이 저평가 받는 경우 같다는 느낌이다.
대중성을 챙기면서 귀에 쏙쏙 박히는 트랙들이 많았지만 서커스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렇다고 이 앨범이 나쁘다는 이유는 아니지만 마치 자기복제 느낌이 물씬 났던거 같았다.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로 구성된 Here We Are, Sabaton 한 스푼넣은 Blood Of Heroes, 보컬이 소리만 잘 지르는게 아니라고 증명을 하는 Watch The Sky Fall까지 기억에 남는 트랙들이다.
이렇게 무난한 앨범을 만드는 것도 아주 좋은 자세지만 자기복제에 빠지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다.
4 likes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The Burning Within | 92.5 | 2 | |
| 2. | Here We Are | 92.5 | 2 | |
| 3. | Steelbound | 92.5 | 2 | |
| 4. | Twilight Cabaret | 82.5 | 2 | |
| 5. | Last Goodbye | 100 | 2 | |
| 6. | The Long Road | 77.5 | 2 | |
| 7. | Blood of Heroes | 95 | 2 | |
| 8. | Angel of Midnight | 85 | 2 | |
| 9. | Riders of the Storm | 87.5 | 2 | |
| 10. | Watch the Sky Fall | 95 | 2 |
Line-up (members)
- Noora Louhimo : Vocals
- Joona Björkroth : Guitars(lead)
- Juuso Soinio : Guitars(rhythm)
- Janne Björkroth : Keyboards
- Eero Sipilä : Bass
- Pyry Vikki : Drums
11,830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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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Duality 95/100Sep 8, 2015 Likes : 1
Battle Beast 는 핀란드에서 결성된 헤비메탈밴드이다. 지금까지 접해보고 소개를 해본 밴드들이 대부분이 남성보컬이였고, 강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 밴드는 여성보컬이지만 마초성을 잘살린 밴드로 잘 알려져있다. 지금까지 여성 소프라노보컬, 오페라틱보컬 만 들어보았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