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of Fury Review
Band | |
---|---|
Album | Rain of Fury |
Type | Single |
Released | January 11, 2019 |
Labels | AFM Records |
Length | 04:10 |
Album rating : 78.8 / 100
Votes : 4 (1 review)
Votes : 4 (1 review)
January 14, 2019
이전 선공개곡인 'The Legend Goes On'와는 달리 신선함은 덜했다.
스타로폴리가 이끄는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아쉬운 점은 주로 두 가지인데, 메인 리프가 舊 랩소디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부하다는 것과 기타 솔로 부분의 '루카 투릴리를 의식한 듯한 스윕 피킹' 이후 반복되는 단조로운 멜로디의 진행이 그러하다. 'Distant Sky'와 같은 일부 곡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이러한 형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작법을 계속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들 스스로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거나, 루카 투릴리의 부재로 인한 한계가 드러났다거나,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본다.
이번 싱글 역시 그에 해당이 된다. 하지만 곡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고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자코모 볼리의 보컬도, 마누엘 로터의 드러밍도 시원시원했고 기존 멤버들의 연주도 괜찮았다. 그렇기에 더욱 아쉬웠다. 이들은 이것보다 더 잘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웠다는 것이고, 곡 자체는 괜찮게 들었다. 공격적으로 휘몰아치는 질주감이 인상 깊었다.
스타로폴리가 이끄는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아쉬운 점은 주로 두 가지인데, 메인 리프가 舊 랩소디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부하다는 것과 기타 솔로 부분의 '루카 투릴리를 의식한 듯한 스윕 피킹' 이후 반복되는 단조로운 멜로디의 진행이 그러하다. 'Distant Sky'와 같은 일부 곡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이러한 형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작법을 계속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들 스스로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거나, 루카 투릴리의 부재로 인한 한계가 드러났다거나,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본다.
이번 싱글 역시 그에 해당이 된다. 하지만 곡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고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자코모 볼리의 보컬도, 마누엘 로터의 드러밍도 시원시원했고 기존 멤버들의 연주도 괜찮았다. 그렇기에 더욱 아쉬웠다. 이들은 이것보다 더 잘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웠다는 것이고, 곡 자체는 괜찮게 들었다. 공격적으로 휘몰아치는 질주감이 인상 깊었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Rain of Fury | 4:09 | 75 | 1 |
Line-up (members)
- Giacomo Voli : Vocals
- Roberto De Micheli : Guitars
- Alessandro Sala : Bass
- Manuel Lotter : Drums
- Alex Staropoli : Keyboards, Piano, Orchestrations
10,00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Invincible Shield Review (2024) | 100 | 1 day ago | 0 | ||||
Imaginaerum Review (2011) | 95 | 1 day ago | 2 | ||||
The Mandrake Project Review (2024) | 85 | 3 days ago | 1 | ||||
Villain Review (2019) | 75 | 3 days ago | 0 | ||||
Queen of Time Review (2018) | 100 | 3 days ago | 1 | ||||
Chaos Horrific Review (2023) | 95 | 3 days ago | 0 | ||||
Misery Made Me Review (2022) | 95 | 3 days ago | 0 | ||||
Fallacy Review (2007) | 65 | 3 days ago | 0 | ||||
Wishmaster Review (2000) | 90 | 3 days ago | 0 | ||||
Lock Up the Wolves Review (1990) | 85 | 4 days ago | 0 | ||||
Aathma Review (2017) | 95 | 4 days ago | 0 | ||||
Patient Number 9 Review (2022) | 85 | 5 days ago | 0 | ||||
Ordinary Man Review (2020) | 80 | 5 days ago | 0 | ||||
Invincible Shield Review (2024) | 100 | 6 days ago | 7 | ||||
95 | 6 days ago | 0 | |||||
Amesoeurs Review (2009) | 85 | 6 days ago | 0 | ||||
Rage for Order Review (1986) | 85 | Mar 11, 2024 | 0 | ||||
Glory for Salvation Review (2021) | 90 | Mar 10, 2024 | 2 | ||||
100 | Mar 9, 2024 | 1 | |||||
Vadak Review (2021) | 90 | Mar 6, 2024 | 0 |
I'll Be Your Hero Review (2021) [EP]
건치미소 90/100
Jun 5, 2021 Likes : 10
2016년 파비오 리오네의 탈퇴 이후,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활동에는 항상 의문부호가 붙게 마련이었다. 2012년부터 이어진 루카 투릴리스 랩소디와의 분열된 팬덤간의 갈등 사이에서 역사를 이어받았음에도 항상 정통성과 명분에 대한 공격을 받아 왔는데, 파비오의 탈퇴 이후 이러한 공격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