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e the Lightning Review
Band | |
---|---|
Album | Ride the Lightning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27, 1984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Megaforce Records |
Length | 47:25 |
Ranked | #1 for 1984 , #6 all-time |
Album rating : 94.4 / 100
Votes : 201 (11 reviews)
Votes : 201 (11 reviews)
September 15, 2018
이 똥글을 읽는 당신은 메탈리카를 싫어해도 메탈리카 2집을 싫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얘네가 2집이후로 껍데기만 남아 반은 황금 반은 똥으로 가득찬 앨범들을 줄줄 싸냈더라도
2집의 위대함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머사마가 위대한 것일 수도?
어쨋든 본작은 메탈리카의 이름으로 나와 저작권료도 메탈리카가 받아먹으니 메탈리카의 작품일 것이다.
나는 본작이 3집의 청사진이라는 말에 반대한다. (파란색인건 맞다)
왜냐하면 스래쉬메탈로서의 수준이 정말 하늘과 땅차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새끼들은 3집부터 되도않는 8분짜리 똥을 싸냈고 난 그게 너무 괘씸하다. 되도않는걸 자꾸 시도하니... 오리온은 예외.
솔까 맛스타앨범 사다가 레퍼메시아, 웰컴홈 따로 들어본 적 있나?
2집은 전곡이 명곡이라, 가장 X밥취급 받는 5번 6번도 박진감과 위트로 가득찬 명곡이다.
메탈리카 2집은 그야말로 에픽한 스래쉬가 뭔지 알려주는 모범 답안이다.
이렇게 날카롭고 쫄깃하고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보여주는 앨범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고 싶다
뭐가 나와도 얘가 멱살잡고 후두러팰듯
질질짜는 발라드트랙인 4번마저 진짜 메탈리카의 팝적 천재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2집의 요상하게 통통튀는 멜로디의 마지막 퍼즐이 4번트랙이다
메탈리카적 에픽 스래쉬는 본작에서 종결되었다. 너무 안타깝다
해답은 그냥 '곡의 길이를 웬만하면 6분대로 만드는 것'이었는데
리프 진짜 잘쓰는 밴드인데 편곡을 오지게 못한다. 아쉽다.
사실 이 글은 리뷰아닌 그냥 푸념이다
별거 없는 (내가 보기에) 메탈리카가 메탈계를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니
대중들의 심리란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냥 할 말이 없다. 머사마 만세
빠큐 라스 ㅡㅡ 너가 메탈리카를 망쳤어 ㅡㅡ
얘네가 2집이후로 껍데기만 남아 반은 황금 반은 똥으로 가득찬 앨범들을 줄줄 싸냈더라도
2집의 위대함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머사마가 위대한 것일 수도?
어쨋든 본작은 메탈리카의 이름으로 나와 저작권료도 메탈리카가 받아먹으니 메탈리카의 작품일 것이다.
나는 본작이 3집의 청사진이라는 말에 반대한다. (파란색인건 맞다)
왜냐하면 스래쉬메탈로서의 수준이 정말 하늘과 땅차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새끼들은 3집부터 되도않는 8분짜리 똥을 싸냈고 난 그게 너무 괘씸하다. 되도않는걸 자꾸 시도하니... 오리온은 예외.
솔까 맛스타앨범 사다가 레퍼메시아, 웰컴홈 따로 들어본 적 있나?
2집은 전곡이 명곡이라, 가장 X밥취급 받는 5번 6번도 박진감과 위트로 가득찬 명곡이다.
메탈리카 2집은 그야말로 에픽한 스래쉬가 뭔지 알려주는 모범 답안이다.
이렇게 날카롭고 쫄깃하고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보여주는 앨범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고 싶다
뭐가 나와도 얘가 멱살잡고 후두러팰듯
질질짜는 발라드트랙인 4번마저 진짜 메탈리카의 팝적 천재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2집의 요상하게 통통튀는 멜로디의 마지막 퍼즐이 4번트랙이다
메탈리카적 에픽 스래쉬는 본작에서 종결되었다. 너무 안타깝다
해답은 그냥 '곡의 길이를 웬만하면 6분대로 만드는 것'이었는데
리프 진짜 잘쓰는 밴드인데 편곡을 오지게 못한다. 아쉽다.
사실 이 글은 리뷰아닌 그냥 푸념이다
별거 없는 (내가 보기에) 메탈리카가 메탈계를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니
대중들의 심리란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냥 할 말이 없다. 머사마 만세
빠큐 라스 ㅡㅡ 너가 메탈리카를 망쳤어 ㅡㅡ
17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Fight Fire with Fire | 4:45 | 94.4 | 85 | Audio |
2. | Ride the Lightning | 6:36 | 95.8 | 84 | Audio |
3. | For Whom the Bell Tolls | 5:10 | 95.9 | 92 | Audio |
4. | Fade to Black | 6:57 | 96.7 | 92 | Audio |
5. | Trapped Under Ice | 4:04 | 88.1 | 73 | Audio |
6. | Escape | 4:24 | 86.9 | 75 | Audio |
7. | Creeping Death | 6:35 | 98 | 94 | Audio |
8. | The Call of Ktulu | 8:53 | 96.1 | 86 | Audio |
Line-up (members)
- James Hetfield : Lead Vocals, Rhythm Guitars, Music, Lyrics
- Kirk Hammett : Lead Guitars, Music (tracks 4-7), Lyrics (track 7)
- Cliff Burton : Bass, Backing Vocals, Music (tracks 1-4, 7, 8)
- Lars Ulrich : Drums, Music
10,02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Heaven and Hell Review (1980) | 95 | Nov 20, 2023 | 3 | ||||
New Jersey Review (1988) | 90 | Nov 20, 2023 | 2 | ||||
Live At Eindhoven '87 Review (2009) [Live] | 75 | Nov 19, 2023 | 1 | ||||
Life Review (2023) | 95 | Nov 19, 2023 | 7 | ||||
Blackened Heartbeat Review (2023) | 90 | Nov 19, 2023 | 8 | ||||
Blackened Heartbeat Review (2023) | 95 | Nov 15, 2023 | 4 | ||||
Take No Prisoners Review (2023) | 80 | Nov 15, 2023 | 0 | ||||
Rude Awakening Review (2002) [Live] | 95 | Nov 14, 2023 | 1 | ||||
Dethalbum IV Review (2023) | 80 | Nov 14, 2023 | 0 | ||||
Cycles of Pain Review (2023) | 95 | Nov 13, 2023 | 2 | ||||
Power Together Review (1993) [Split] | 80 | Nov 9, 2023 | 0 | ||||
Tribute: Randy Rhoads Review (1987) [Live] | 100 | Nov 9, 2023 | 3 | ||||
Reason for Silence Review (2023) | 90 | Nov 7, 2023 | 2 | ||||
Brûle mon criss! Review (2012) [Demo] | 80 | Nov 6, 2023 | 0 | ||||
The Hellish Joyride Review (2023) | 85 | Nov 5, 2023 | 0 | ||||
Nemesis AD Review (2023) | 85 | Nov 5, 2023 | 3 | ||||
Cycles of Pain Review (2023) | 75 | Nov 3, 2023 | 4 | ||||
Menergy Review (1999) | 85 | Nov 3, 2023 | 1 | ||||
Planet E. Review (1996) | 80 | Nov 3, 2023 | 0 | ||||
Out on the Street Review (1990) | 100 | Nov 2, 2023 | 1 |
St. Anger Review (2003)
Wait 40/100
Jul 24, 2011 Likes : 37
1991년. 유행의 흐름을 잘 타서 일명 블랙앨범이라 불리는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메탈리카는 그때부터 슬슬 정신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5년 후.
Metallica는 수 많은 팬과 메탈 리스너들앞에 Load라는 앨범을 선보임으로써 이제부터 우리들은 얼터리카가 ... Read More
blackdiaforever 95/100
Feb 7, 2020 Likes : 31
아니 이앨범이 그렇게 구리다고?? 이 명반이?? 절대 나는 동의할 수 없다. 솔까말 어렸을때 이 앨범 크게틀어놓고 마스터!! 마스터!! 미친듯이 머리 흔들며 따라불러보지 않은사람 메킹에 몇이나 되나??
모두 자신에게 솔직해 졌으면 좋겠다. 마스터나 배터리 오리온의 기타리프는 대중적... Read More
St. Anger Review (2003)
피규어no5 45/100
Apr 13, 2013 Likes : 19
Metallica의 기타리스트 커크해밋(kirk hammett)은 카를로스 산타나의 앨범에 참여할 당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메탈리카는 아주 실험적인 밴드다." 저 말은, 사실 Metallica 라는 밴드가 우리가 알던 것 이상으로 음악적으로 아주 역동적인 밴드였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런 이들에게 Thrash Me... Read More
▶ Ride the Lightning Review (1984)
Divine Step 100/100
Sep 15, 2018 Likes : 17
이 똥글을 읽는 당신은 메탈리카를 싫어해도 메탈리카 2집을 싫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얘네가 2집이후로 껍데기만 남아 반은 황금 반은 똥으로 가득찬 앨범들을 줄줄 싸냈더라도
2집의 위대함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머사마가 위대한 것일 수도?
어쨋든 본작은 메...
St. Anger Review (2003)
진리치공백 40/100
Jul 10, 2016 Likes : 12
St. Anger. 이것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제작이다. 그러나 실인즉 이 앨범은 우리 의식의 근저에 자리하는 쇼펜하우어적 인간 초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서사적 대작으로, 가장 참된(true) 메탈 앨범의 반열에 올려놓을 만한 앨범이다.
이들이 이 앨범을 제작하고 발매하기 전 엄청난 갈등... Read More
Southern Kor 60/100
Jul 9, 2021 Likes : 10
(2014년도 감상평)
이 앨범 기점으로 메탈리카는 전혀 취향에 안 맞는다. 중간에 의외로 괜찮은 앨범도 있지만.. 진짜 그나마 괜찮은 정도지 내가 정말 감동을 느끼며 들어본 메탈리카 음반은 단 한 개도 없다.
타이틀곡 MOP 은 워낙 유명해서 참 괜찮은 음악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잠깐 있... Read More
Metallica Review (1991)
구르는 돌 100/100
Jun 22, 2010 Likes : 10
데뷔 앨범 Kill 'Em All부터 네 번째 앨범 ...And Justice for All까지 활동을 하면서 Metallica의 위치는 천정부지로 높아져만 갔다. 이들은 컬트 Thrash Metal 밴드로서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성공을 거두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거의 Pop Metal 밴드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잘 팔려 나가면서 Metallica의 위상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