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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winter Review

Lustre - Welcome winter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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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tre

Albumpreview 

Welcome winter

TypeEP
Released
GenresAmbient, Atmospheric Black Metal
LabelsDe Tenebrarum Principio
Length19:53
Album rating :  90 / 100
Votes :  2  (1 review)
Reviewer :  level 20         Rating :  80 / 100
더욱 몽롱하게. Lustre 입니다. 귀신 읊조리는 보이스가 전반적으로 모든 분위기를 잡아가면서 멜로디가 더욱 그렇게 보이게 마무리하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물론 3달? 걸린 결과물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평균이상으로 뽑는?다는 걸 의미하는데 너무 단순한 전개에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듯 싶으며, 우주적인 공간을 너무도 잘 표현하기 위해서 무디고 투박한기타리프... 어떻게 봐야할 지는 엠비언트블랙메틀이라는 장르적인 스타일을 제대로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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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Part 110:05-0
2.Part 29:45-0

Line-up (members)

  • Nachtzeit :All instruments & Vocals
10,026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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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hes of Light
level 7 유로니무스   100/100
Apr 24, 2020       Likes :  6
신들께서는 Valfar를 노르웨이 발할로 데려가시고 옆 나라 다른 장르에 Nachtzeit을 내려주셨다. 순백색의 영혼을 가진 나크트자잍의 삶은, 영혼의 백색을 그 자신의 음악으로써 다채로운 색으로 채워갈 방법을 탐구하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추상미술이 각각 다른 악기를 상징하는 색깔들... Read More
They Awoke to the Scent of Spring
level 20 Sepultura   85/100
Aug 1, 2018       Likes :  2
'자네, 이 지루함을 이겨낼 수 있겠는가?' Lustre 입니다. 북유럽/ 국내평가가 극렬?히 갈리는 앨범인데 (흔히들 외국인들 귀가 분위기 우선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국내는 늘어진다 싶은 어정쩡으로 가는 편이라...) 우선은 엠비언트라는 투명하고 여운이 가장 많이 남는 요소를 어떻게... Read More
Still Innocence
level 20 Sepultura   85/100
Aug 9, 2018       Likes :  1
이젠 커피 마시며 듣기는 어려워 진듯. Lustre 입니다. 몽환적인 느낌에서 좀 더 밝게? 전개되지만 뒤로 갈수록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앨범입니다. 본국에서의 평가는 몹시 후한데 국내에선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제 생각으론 훨씬 예전 작품들과 비교하면 딱 보이실텐데 저 역시 '세례... Read More
Blossom
level 20 Sepultura   85/100
Aug 8, 2018       Likes :  1
건반을 다루는게 예사롭진 않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무조건 믿는 북유럽산?! Lustre 입니다. 나름의 공식이 있다면 항상 잔잔한 선율속에 한 번씩 튀는 방향을 띄는데 아무래도 기본해석에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혀서 표현하다보니 장르 해석을 가장 잘 한다는 밴드라는 평이 괜한 과장은 ... Read More
Wonder
level 20 Sepultura   85/100
Aug 3, 2018       Likes :  1
평균이상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디프레시브한 침침한 멜로디는 필수가 되었다. Lustre 입니다. 건반의 승리?라고 봐도 좋을 이번 앨범은 늘 그랬듯 엠비언트요소를 어떻게 파트를 나눠야 할지를 분명히 아는 밴드라는 분명한 사실을 좀 더 확실히 각인시켜준 앨범입니다. 보컬파트... Read More
Night Spirit
level 20 Sepultura   80/100
Jul 30, 2018       Likes :  1
들린다. 기타소리가. Lustre 입니다. 약간의 변화라기 보다 파트별 분배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한 흔적이 많이 보이는 앨범입니다. 귀신보컬을 좀 더 옅게 만드는 키보드. 직선적으로 거의 똑같은 흐름을 이어가는 기타, 베이스. 결과적으로 상대평가보다 절재평가가 더욱 맞을 것 같은 전체적...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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