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 93 Review
May 30, 2018
풋풋함이 물씬 묻어나오는 데쓰메틀?! Solstice 입니다. 아주 그냥 달려요. 아날로그의 냄새. 음질자체가 올드함을 그대화 시켰기에 얼핏보면 이들 데모앨범중에서 가장 알려졌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을 불식시킨건 당연히 돋보이는 트윈기타의 직선적이고 공격적인 전개가 전체적으로 이 앨범의 중심을 잡아주는데 약간 후방에서 받쳐주지만 보컬과 맞물려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하는 베이스라인이 올드함을 더욱 배가 시켜주는 모양새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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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Absolution in Extremis | 5:23 | - | 0 |
| 2. | Nowhere Journey | 6:27 | - | 0 |
| 3. | Neither Time nor Tide | 5:07 | - | 0 |
| 4. | The Revenant | 6:03 | - | 0 |
Line-up (members)
- Mark Stoisavlevic : Vocals
- Richard M. Walker : Guitars
- Lee Baines : Guitars
- Brendan Dawson : Bass
- Gary Riley : Drums
10,029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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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완성도를 위해 때론 변칙적이고 완만한 자세. Solstice 입니다. 맑은 음색? 을 자랑하는 보컬파트가 분위기에 최대한 맞춰가는 자세를 잡고 기타와 드럼 그리고 베이스가 올드함을 부각시키기엔 좋은 악기라서 레코딩할때 신경을 쓴 흔적과 역시나 하는 어쿠스틱기타... 그치만 최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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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가다듬고 들어야 느낄 수 있는 엇나간 둠메틀의 전개를... Solstice 입니다. 앨범커버부터 대놓고 드러내는 방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는 이번 이피앨범에서 가장 두드러 지는건 완급조절을 통한 완충적이고 병렬적인 전개가 아닌 약간의 직선적인 방향과 바이킹메틀의 조금씩 치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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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아한 둠메틀?! Solstice 입니다. '나만 믿고 따라와'식의 묻지나 전개(생각없이 듣다보면 서서히 빠져든다는...) 느낌이 강한 앨범입니다. 한 두번 들어서는 쉽게 판단하기가 이른 편이나 앨범 전체적인 템포가 완만하면서 역시 양대산맥이라고 하는 기타, 드럼파트로 처진 방향이 더욱...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