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sh Comments
(19)Dec 10, 2023
건즈보다는 조금 부족하지만, 슬래쉬 특유의 기타는 살아있다. 중간중간에 필러트랙도 있고, 음악적 통일성도 부족하지만, 슬래쉬의 기타솔로를 감상하다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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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4, 2023
2010년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슬래쉬가 솔로음반을 낸다니, 건즈앤로지스의 팬이라면 기대할수밖에 없었고, 그의 연주에서 받아온 감동을 되새기게 되고, 막강한 보컬 피쳐링 라인업이 불러일으키는 흥분까지. 그러한 감정들을 민망하게 만드는 이질적인 송라이팅.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건즈앤로지스를 떠올리시면 안됩니다. 10,11,12번트랙이 유의미한 구간.
Jun 29, 2021
전체적으로 가볍고 무난무난한 앨범. estranged,november rain,civil war 같은 곡에서 느꼈던 가슴을 후비는 기타솔로가 없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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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 2017
It's bascially a feast. As Hudson had clearly noticed that he isn't kind of a musician who wrote and command every material of an album, he invited guests to glare his remarkable solos.
Apr 10, 2017
Gotten 인트로 부분 진짜 대박이다. 곡도 너무 좋은 곡이다. Nothing to say는 보컬이 엠 쉐도우즈여서 그런지 곡 자체가 어벤지드 느낌도 나는 것 같다.
Jul 23, 2016
초호화 게스트들로 인해 오히려 앨범의 유기성은 제로에 가깝다. 이후 앨범들에 비하면 싱글넘버로의 가치는 몰라도 앨범 전체가 더 땡기는 느낌은 전혀 안 든다. 사실 개별 트랙들도 취향에 안 맞아서 그런지 그렇게 땡기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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