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Comments
(16)Sep 4, 2023
Sep 16, 2021
90년에 나온 음반이 70년대의 종류들보다 촌스럽습니다. 인프라탓이네 불모지네 뭐네 그 나름의 이유야 많겠지만 일단 작곡부터 취향이 아니고, 여전히 헤비메탈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헤비메탈한다고 착각하는 록밴드처럼 들립니다. 4번,8번 처럼 돋보이는 트랙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다 덮을 수 없이 별로입니다. 김종서의 보컬은 2집에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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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19
시나위 1, 2집과 나란히 대한민국 Metal 음악계에서 찬란히 빛나는 앨범이다.
당시 발매와 동시에 LP를 구매하서 듣고는 '겨울비'를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흥얼거렸던 감성어린 기억도 생각나고, Farewell To Love의 드라이브감에 심장이 두근했던 기억도 생생하다.
2019년 현재 들어도 시대에 뒤떨어짐이 느껴지지 않는.............
그러니 제발 REMASTER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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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18
Dec 8, 2015
김종서와 다시 한번 함께한 작품인데 일단 노선 자체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 다른 점이라면 김종서의 보컬이 고음을 난사하기보다 절제된 성향을 보여주며 2집이나 카리스마 시절에 보이던 단점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는 점. 곡간 격차는 2집보다 조금 더 나는 편이지만 킬링트랙은 2집에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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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6, 2012
겨울비와 metalizer가 킬링트랙인건 맞지만 farewell to love는 진짜....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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