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r Within Comments

메탈코어라고만 하기엔 정통 헤비메틀의 솔로나 리프가 많이 보인다. 결정적으로 보컬이 설익은 느낌이라 동종업계 AILD나 KSE, ATR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손이 가지 않는다. 1번, 2번, 10번 정도가 준수하다.

앗트 어브 바란스와 함께 뺀드의 투톱이라고 생각한다. 제목은 흡사 혼자 가위바위보를 암시한.. 그런.. 발상이 안니가 시프요...?

코어류 음악을 매우 좋아하는 나임에도 쉐도폴의 음악은 희한하게 지루하고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리프는 몇몇 부분 좋고 꽂히는 것이 있지만 특히나 보컬은 너무나도 지루하고 천편일률적이다

이젠 이때를 기대하긴 힘들듯

이 앨범에서 잠재력을 아주 제대로 터뜨렸다

다시 듣고 싶진 않은데 그래도 좋게 들었다.

간간히 터지는 멜로디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그러나 동종계열인 as i lay dying이나 lamb of god에 비해서는 너무 안끌린다.

그냥저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힘이 넘치는 앨범이다. 신난다.

Post-Metallica라는 별칭답게 강렬한 메탈음악을 보여준다.

2000년도의 '포스트 메탈리카'에 가장 근접한 음반! 멋지다!

전 앨범보다 그루브가 강조된 모습을 들려준다. 그래도 파퓰러함을 놓치지 않았다.

괜찮지만 그닥 손이 가진 않는다.

메킹 평점 믿어보고 샀는데 그저 그랬다 ;; 이것이 취향 차인가,,,,,

적당히 테크니컬하기도, 서정적이기도 하면서 구성력도 탄탄하게 받쳐주는 이들의 최고 명작.

이쪽은 아직은 친해지기 힘든 것 같다....

기대안하고 샀다가 횡재했던 대박 앨범

메탈코어/멜데스 에서 상당히 독보적인 구성력과 멜로디를 갖고있는것은 틀림없다.

바로 전앨범보다 확연히 발전됨을 느낀다. 그루브한 2번과 기타솔로가 서정적인 5번이 특히 좋다.

통쾌한 앨범. 마지막 트랙은 정말 기승전결이 딱딱 있으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명곡.

메탈킹덤에서 메탈코어밴드들은 다들 찬밥인듯.. 첨엔 정 않가도 듣다보면 이건 진짜 물건이다

이 개작살앨범에 코멘트가 왜이리없나..메탈코어라 그런가..1번트랙부터 뒤집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