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sick Comments

어떻게 보면 가장 이들다운 음반이 아닐지

POS 음악 스타일 변화의 과도기적 앨범... 문제는 이 이후의 스타일이 썩좋지 않다는 점.ㅠㅠ

아직까지 Pain of Salvation이 보여준 음악적 연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전 두 앨범에 비해서 앨범의 전반적인 완성도는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메시지 전달에 치중하여 너무 많은 가사를 녹여내려고 한 것은 아닌가 한다

디스코 퀸이 좀 깨긴 하는데, 묘하게 흡입력 있다.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현대 도시 문명의 비정함이 잘 묘사되어 있다.

opäť podarené album, len sa do neho treba dostať a zasa podhodnotené. Plné experimentov, oproti predošlým tvrdšie

솔직히 처음엔 6,10번 트랙을 제외하곤 한귀에 안들어왔다. 하지만 세세히 들을수록 이들의 엄청남을 느낀다. 버릴곡이 없는앨범

사회생활하면 더욱 느낄 수 있는, 물질문명속에 도태되고 타락하는 인간상을 치밀하게 표현한 무시무시한 작품이다. 공허함이 가득해진다.

어느순간부터 이들의 앨범은 도저히 이해할수가없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증오에 휩싸인 반미 가사와 무리한 스타일적 퓨전 = 끔찍한 앨범

Pos 의 행보를 보면 Pearl Jam 이 생각난다

disco queen이 기존의 그들 이미지를 뒤집어버린다..다음앨범을 봐야 이앨범평가될듯.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지금은 나름 적응중.........

직선적이고 덜 복잡해서 그런지 깔끔한 느낌이 든다..Be와는 또 다른 드라마의 시작격..

들을수록 아스트랄한 앨범

이런것도 나쁘진 않다. 그러나 이 밴드가 추구하는건 이런 것이 아닐것이다.

Gildenlow의 천재성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