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s of Death (And Other Walking Shadows) Comments

쓰래쉬 + 프로그레시브 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밴드 메콩델타의 네번째 앨범. 첫번째 곡이 19분의 러닝타임이지만 지루함은 전혀 느낄수 없다. 오히려 다음 트랙들이 첫번째 트랙에 비해 묻히는 느낌 드림씨어터에서 찾아볼수없는 사악함과 기괴함이 앨범 전면에 등장함. 긴장감을 늦출수 없는 곡 구조도 일품 비오는 날 밤에 맥주 한잔 걸치며 듣기 좋은 명작

Falled in love with schizophrenic glamour of technical thrash metal? Thou shalt not pass this!

너무 건조해서 귀에 집어넣기 힘들지만 사실 이런 음악이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음

오리지날리티란 이런 것

Dances of Death만 듣고 자꾸 뒷트랙은 안 듣게 된다. 하지만 불만은 전혀 없음.

시원하다!

voivod와 함께 괴상한 밴드 중 하나...

kvalitné technické a originálne album, v remasterovanej verzii je ešte lepšie, ako pôvodné - zvýraznené všetky nástroje

타이틀곡은 메가데스의 전성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신선함이 돋보이고 무소르그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 편곡도 듣기 좋다.

이런 밴드를 모르고 Thrash 팬이라 했던 게 부끄럽다.

프로그레시브함과 헤비한 쓰래쉬리프를 동시에 즐기는 가슴이 뻥뚫리는 앨범

시원시원하고 테크니컬한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