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ic Writings Comments

She-Wolf and Trust worth the album

대다수의 메가데스 앨범들을 다 좋아하지만 유독 별로였던 앨범. 다시 들어도 1,8,10번 트랙을 제외하면 딱히 귀에 꽂히는 넘버가 전무함. 메가데스가 아니라 메탈리카 이름으로 발매되었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것 같은 느낌. 그래도 She-Wolf 하나로 80점!

뭐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데 귀를 낚아 챌 훅크 날이 선 곡이 없다는게 이 앨범의 약점이며 멜로디와 곡의 단조로움도 아쉬움에 일조하고 있다. 어쩜 메가데스라는 인지도로 높은 포인트를 먹고 들어간 거 아닌가여겨진다

이 앨범도 사실 텐션감도 좋고 나쁜 앨범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1-6집까지가 80이상이라면 이 앨범은 그 밑이다. 물론 risk나 super 앨범보다는 좋다. 이런 류라면 메탈처치가 생각나는데 메탈처치의 두 보컬이 머스테인을 압도하고 만만치 않게 더 잘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하기에 77점 정도 주고 싶다.

Megadeth continue to get softer and more boring. Not bad by any means, but completely worse than previous albums.

This album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Megadeth's previous albums, but it's still packed full of some great songs. There are more mid-tempo, melodic heavy metal riffs and more than a fair share of memorable choruses that could get consistent radio rotation without forgetting the guitar solo's. What you get is some songs with great metal riffs and choruses, emotional ballads and the occassional ass kicker with at least some thrash appeal.

Average album by Megadeth , I don't think that album is amazing like almost people who say this is a great one but Trust is a good track

메가데스는 딱 이앨범 까지다. 후기작들은 내취향이 아니다. 최근 신보와 Dystopia 앨범은 더 들어봐야겠다.

No es de los mejores pero tiene algunos temas muy buenos como Trust.

메가데쓰의 열혈한 팬이라면 이 앨범에 혹평을 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다. 쓰래쉬라는 색안경을 벗어놓고 본다면 이렇게 강력하고 멜로딕한 하드락/헤비메탈 앨범도 없다. 리즈시절을 구축한 전설의 라인업이 함께한 마지막 앨범인 만큼 이들의 디스코중 가장 다양하면서, 안정적인 앨범이라 생각된다. 갠적으로 4집다음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한 앨범이다.

The Disintegrators 이 곡 왜 안뜬거지? ㅋㅋ 나는 이게 제일 좋던데 ㅎㅎ 그 외에는 Trust와 She-Wolf가 나름 좋게 들리는 앨범

I like this album....Pure Metal and R&R. Underrated album....

She-wolf가 유명해서 들어보았는데 엄청 좋다는 느낌까지는 아니고 그냥 좋다였을 뿐. 가볍게 들을만한 앨범인 것 같다

My 1405th most played!

자임새있게 다양한 시도를 한 나름의 명반이라 생각됨.. 웅장한 첫곡 Trust 특이한 Almost Honest 천천히 고조되다 스피드로 질주하는 명곡 Use the Man 하지만 이후의 곡들은 약간은 지루함의 연속.... 하지만 당시 메탈이고 스래쉬고 죄다 언더로 꼴아박던 시대에 그래도 몇안되게 새로이 접할수 있었던 메탈음반이라 테잎 늘어날만큼 들음

메가데스 앨범 중에서도 멜로디가 특히 강하죠. 그런데도 메가데스의 뛰어난 리프와 창의적 사운드가 있으니 파워메탈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특히 정이가는 앨범입니다

전작들에서의 속도감도, 첨예한 리프도, 날카로우면서도 힘이 넘치던 송라이팅도 이젠 없습니다. 머스테인의 보컬은 여전히 이리저리 꼬아대며 멋지게 노래하지만, 스래쉬적인 요소는 빼버린 작품입니다. 다소 간단한 리프들로 구성된 헤비메탈과 하드록의 사이 언저리쯤되는 사운드인데, 마티 프리드먼의 기타를 전혀 살리지 못한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데이버 머스테인은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크게 기대 안했던 'She-Wolf'가 얻어걸려서 본전을 찾은거 같아요.ㅋ

메가데스를 80년대처럼 계속 스래쉬 메탈밴드로만 치부할것인가? 본작은 그 결론에 도달했다. 메가데스는 엄밀히 말하자면 스래쉬 메탈밴드로 치부하기에 그 작품성이 너무도 아깝다. 스래쉬적인 면모는 있되 스래쉬 메탈 본연의 밴드는 아니다. 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메가데스는 작품성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로 돌변한 것이다.

깔끔하고 박력있는 레코딩이 압권이다. 다소 작곡이 순해지긴 했지만 적재적소에서 터지는 기타솔로들과 탄탄한 리듬파트 덕분에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trust, almost honest, i'll get even, a secret place, she wolf 는 아주 매력적인 넘버들이다.

메가데스 앨범이라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비운의 명작. youthanasia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소리를 내는 앨범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trust가 너무 듣는 귀에 맞춰주는 느낌이 있고 나머지곡들이 오히려 나은거같습니다. 그래도 메가데스의 앨범이라 100점 다줄수는 없겠군요

순해지고, 짧아진 메가데스 스타일. 다행스럽게도 변화무쌍한 리프 스타일은 아직까지 살아있다. 중후반부부터 메가데스의 본 모습이 살아난다. She-Wolf는 Rude Awakening 라이브로 꼭 들어봐야 진가를 알 수 있다.

나쁘진 않은데 너무 힘을 뺀게 아닌가 싶은 느낌

갠적으로 이 앨범이 메가데스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적당히 어둡고 헤비하면서 귀에 쏙 들어오는 기름진 사운드. 메가데스 앨범들중 프로덕션이 가장 잘 된거같다.

메가데스스러운 팝메탈

분명 이질감은 들지만 Trust의 중독성 강한 리프와 훅은 부정할수없다. 1,2.4,10,11 추천

정말 딱 준수한 앨범. 앞에 앨범들이 워낙 크긴 크다. (수정한다. 다시 들어보니 꽤 괜찮은 앨범이였음. 1,2,7,8,10 추천)

약간 어정쩡한 느낌이 들 지도 모르지만 Trust 나She-Wolf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는 있다.

기타톤이 가볍게 들리지만 듣기 좋다~멜로디도 이후 발매된 앨범들에 비해 정말 잘 뽑아낸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