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ck Me Jesus Comments

아직은 밴드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아 블랙메탈에 영향을 받은 데스메탈을 들려줌. 보컬은 블랙 스타일이지만 연주는 Bathory나 Kreator/Sodom 초기앨범 등이 연상되는 리프/사운드인 듯. 개인적으로 초기 Thrash/Death를 좋아하는터라 오히려 이후의 앨범보다 더 선호함. 예쁜 앨범 자켓도 플러스 요소.

지루하다

딱히 재밌는 것도 아니고 촌스럽지 않은 것도 아니고 이 앨범이 사악한 건지도 모르겠다. 약간은 음침하긴 했고 앨범커버가 언홀리하긴 했다. 그리고 졸립다.

북유럽의 성지 Osmose에서 나온 음침한 블랙. 쓰레시랑 데스가 약간 가미된 것 같다. 바쏘리 커버도 귀아픈 것 빼곤 괜찮았다.

이런 음반에 코멘트하나 없다는게 약간 놀랐다.초기 마덕 작품중 헤븐쉘번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