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otik Comments

차가운 도시의 새벽공기

Lifelover's second studio release shows a more musically refined style, which makes the album feel smoothly melancholic as opposed to the rough-gem predecessor. :3

음질이 깔끔해졌다.멜로디는 더 말할필요는 없고

깔끔해져서 좋다. 좀 더 우울한 쪽으로 기울어져 취향에 더 가까워졌다. 3번은 꼭 들어봤으면 한다.

끈적끈적 따갑따갑. 1집의 특색을 다 줄였다. 때문에 1집이 너무 자극적이라 다른걸 찾을때 외엔 찾을리가 없었다.

전작 Pulver에서는 확실한 킬링트랙이 있었지만 본작은 약간 애매한 3번 트랙 빼고는 킬링트랙이 없는게 아쉽다. 전작에 비해서 좀더 실험적인 느낌.

산만하단 느낌이 그닥 들지않아서 좋았던.

모던한 감성의 디프레시브 락. 근데 왜이리 나레이션파트가 늘었는지 원... 이부분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