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
Album | No Gravity (2005)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Melodic Progressive Metal |
No Gravity Comments
(11)Feb 20, 2022
키코 루레이로의 음악적 감성과 출중한 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락, 메탈 기반의 음악이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매끄러운 연주와 인상적인 멜로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런 거물급에게 다소 부족한 표현일 수 있지만 그의 능력은 확실히 훌륭하다. 물론 단순히 기타리스트가 아닌 음악가적 역량 측면에서도 그렇다. 그가 있을 때 메가데스는 더 분발해야 한다.
1 like
Jan 4, 2022
5집을 듣고부터 4집, 이제 1집부터 정주행해서 듣고 있는데... 최신의 헤비메탈 트렌드보단 약간 가볍고 듣기 좋은 음색인데, 이게 예상했던 거보다 너무 좋다. 왜 진작에 이렇게 좋은걸 듣지 않았을까, 키코.. 시작부터 대단했구나... 앞으로의 미래가 아주 기대된다. 엄청나게 많은 앨범이 나오겠지...? 나왔으면...
1 like
May 7, 2021
그의 음악적 역량을 단지 앙그라와 메가데스만으로 설명할수없는 이유. 훌륭한 기타리스트로, 어렵지않은 멜로디들을 주섬주섬 그러나 현란하게 풀어냅니다. 메탈 기반 사운드에 이것저것 연구 좀 꽤나 했다고 자부하는 듯한 어프로치들과 투박한 창끝으로 긁는듯한 벤딩의 끝음. 브라질 토속 악기들이 만들어내는 리듬은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하게 해줍니다.
1 like
Sep 25, 2020
앙그라에서 보여준 것보다도 밝고 화사한 느낌의 기타 톤이 다이나믹한 연주와 더불어 세련된 감성으로 전달되는 뛰어난 작품입니다. 힘과 감성이 균형 잡혀 있어 흠 잡을 데가 없는 인스트루멘탈 앨범.
2 likes
Jul 3, 2011
음악적이며 실험적이고 기상천외하며 정말 기가 막히다. 기타에 관심이 있다면 꼭 체크할것. 그리고 7번은 태핑(퍼커시브?)으로만 이루어진 트랙 맞다ㅋ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