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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eventh Swamphony (2013)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Seventh Swamphony Comments
(27)Jun 25, 2020
늪지대에서 건져 올린 수려한 보석 같은 음악...인데, 작살 같은 사운드로 감질맛 나게 어루만지다가 결국 급소에 한 방 못 꽂고 끝나는 어중간한 느낌입니다. 차라리 초기작 때는 다른 거 다 버리고 아예 멜로디로만 점철되어 있어서, 어설퍼도 원하는 한 방은 날리고 끝냈는데. 메탈 처음 듣던 때에 들었더라면 나름 충격적이었을 것 같기는 한, 그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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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14
작곡이 전작과 3집을 짬뽕한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렇다고 재탕 같다는건 아니고 신구의 융합이 잘 어우러진 수작이라고 평하고 싶다. ㅡ 라고 하기엔 또 워낙에 꾸준한 퀄리티를 뽑아주고 있어서 고마울 따름. 페카코코의 시를 읊는듯한 클린보컬도 들을 수 있다.
Nov 17, 2013
전작보다 더 깔끔해지고 더 화려해졌다고 자신할 수 있다. 첫트랙부터 압도적이고 경이로운 드러밍과 기타솔로는은 청자의 귀를 찢어버리고도 남을뿐더러 그러한 스피드와 묵직한 리듬, 수려한 기타솔로는 마지막트랙인 The Trapper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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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1, 2013
메탈에 입문하자마자 12gauge의 충격을 제대로 느꼈던 나에겐 이 앨범이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추천할만한 트랙이 있다면 1,5번트랙을 추천해주고 싶다
Jul 26, 2013
요즘 멜데스 밴드들이 흔히 멜로디에만 치중해서 심심한 앨범을 만드는 실수를 자주 범하지만, 칼마는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고 멜로디와 헤비함 두가지를 동시에 잡았다. 1번 트랙부터 무지막지한 리프로 포문을 여는가 싶더니 멜로딕한맛또한 살아있다.
Jul 12, 2013
mali už aj lepšie albumy. Nie je to zlé, ale niektoré piesne sú kvalitnejšie, iné skôr priemerné. Štýl: naďalej Melodický Death Metal v smere predošlého albumu s death/blackovým srvom/spev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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