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pe Comments
(18)Mar 24, 2021
하드록의 야성미를 잔뜩 죽이고, 부드럽고 섬세하게, 나아가 여성미까지 느껴지는 사운드로 치장해 놓았습니다. 뜯어보면 퀄리티는 참 괜찮은데, 중반 트랙들이 너무 떨어져서 전반적으로 힘없게 느껴지는 인상을 받습니다. 근본은 확실하나 알맹이가 그닥 실하지 않은 그런 느낌입니다. 마지막 트랙의 위대함은 굳이 구구절절 읊지 않아도 시대가 증명해줍니다.
Aug 30, 2015
내 친구한테 Don't stop believin' 추천해줬더니 아직까지 잘 듣고있다. 시원스런 사운드와 멜로디가 생동감있게 넘쳐 흐르는 명반.
Oct 31, 2014
하드락 ~ AOR을 걸쳐 다섯손가락 안에 뽑을 수 있는 앨범. 버릴 곡이 없다. 그래도 역시 킬링트랙 고르자면 Open Arms.
1 lik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