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n and Bear It Comments

이 앨범이 랍락이 보컬일 때 나오는 전형적인 사운드의 시발점이라고나 할까. 이 앨범보다 다음 앨범이 더 낫고 또 그 다음이 앨범이 더 나은 느낌이 있다. 2,4는 확실히 괜찮기는 한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직 확실히 매듭지지 못한 면이 있다. 70점짜리 앨범은 아닌 것 같고 77-80점 정도 될 듯. 하지만 팔기 싫은 앨범.

album "Grin and Bear It" pokračuje v smere debutu, pričom na albume sa udiala zmena na poste speváka. Rob Rock má taktiež výborný hlas, čiže výška kvality ostáva zachovaná.

데뷔작과 스타일이 다소 달라져서 평가가 굉장히 엇갈리지만, 졸작은 아니란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작보다 레코딩 상태도 훨 낫고, 클래시컬한 터치는 줄었지만 좋게 말하면 마치 잉베이 맘스틴의 Odyssey처럼, 임펠리테리 앨범 중 가장 대중적인 사운드가 아닌가 싶네요. 누군가에겐 애매하겠습니다만, 생각보다 좋은 곡이 많아서 종종 듣게 되는 앨범입니다.

속주 기타리스트라는 프레임으로만 바라보던 시선을 밴드라는 공동의 지향점을 향해 음악을 보여주는 스타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앨범에 비해 힘과 속도는 다소 줄이는 대신 멜로디와 밴드원들간의 합으로 본인들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것 같다.

전작에 비해 부족하다

나쁘진 않은데, 이들이 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음악이 있기에 아쉬운 앨범

임펠리테리하면 속주겠죠. 그런데 그게 안나옵니다. 속도와 멜로디, 고급진 스타일, 거기에 힘있는 맛까지 몇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아놓은 수려한 데뷔작으로 청자를 홀려놓고, 전혀 기대도 예상도 없던 하드록을 멋드러지게 깎아놨습니다. 음악이 구린건 아닌데 하드록만 놓고보면 이거보다 뛰어난 작품이 한트럭이기에. 다행히 바뀐 보컬이 제몫을 해줬습니다.

롭 락의 시원스런 보컬과 크리스의 속주들이 귀를 뻥 뚫어준다 ball and chain, power of love, endless nights 가 특히 좋았다 호불호가 갈리는듯한테 너무 좋기만 하다

평이 워낙 안 좋아서 기대 안했다가, 깜짝 놀란 앨범이다. 생각 이상으로 좋은 트랙이 담겨 있다!

기본은 해주는 음반. 전작이 워낙 대작이라 상대적으로 가혹하게 평가받는 면도 있고, 임팩트있는 트랙도 없지만, 졸작은 아니다. 4번 추천.

임펠리테리를 처음 접한 앨범...안좋은 평에 비해 괜찮은 앨범

대체적으로 평이 안좋아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헉! 좋다~

첫 EP와 비교한다면 엄청나게 밝아진 분위기. 밝은 느낌 때문에 욕을 먹는건가? 사실 음악적으로는 크게 나쁜건 없다. 다만 끝내준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그렇지...

저주 받은 앨범....이 게 대망만 안했더라면 우리는 현재 더 좋은 모습의 임페리테리를 듣고 있었을것이다....킬링트랙 Ball and Chain

다른 일펠리테리의 앨범과는 많이 다름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나쁜건 아님

뜬금없는 블루지 하드락, 전혀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고 춤추니 안쓰럽다. 게다가 지루하기까지

충격의 데뷔작에 비해 너무 어이없는 세컨드. 서포모어징크스인가...

그래도 잉베이 맘스틴의 초창기 앨범보단 나아 보인다.

임펠리테리스럽다!

Ball and Chain 강추

세곡빼고는 재미없는 앨범.

음악 자체만 본다면 괜찮으나 몇곡을 제외하곤 가장 임펠리테리 답지 못한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