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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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At the End of Death (2006)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Heavy Metal |
At the End of Death Comments
(23)Jan 15, 2021
헤비메탈은 역시 이렇게 화끈해야 제맛입니다. 보컬도 시원시원 괜찮고, 노경환의 자로잰듯한 기타는 가히 기타 도사의 영역입니다. 범상치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다만 작곡이 아쉽습니다. 필살트랙 '화두'를 제외하면 다 고만고만한 느낌입니다. 'Doppleganger'는 '화두'의 하위호환에 불과하며, 몇번들어도 '화두'말고는 건질게없습니다. 대신 그거 하나가 초필살.
Mar 19, 2017
보컬의 아쉬움을 기타가 다 채워주는것 같다. 진짜 기타 톤이 시원시원하고 좋다. 그리고 보컬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훌륭한 보컬이라 생각한다.
Dec 18, 2013
최고다 정통 헤비메탈에 멜로딕함 그리고 불교적인 색채?랄까 다운헬의 개성까지 느껴진다. 화두 도플갱어가 킬링 트랙이고 Crying Stranger 도입부가 사람 미치게 한다. 듣고 있으면 지장보살한테 싸다구를 맞는듯한 희열을 느낀다.
Jul 19, 2012
2집에 비해 기타톤도 맘에 들고 마크님의 샤우팅 비중이 더 높아서 그런지 이 쪽이 더 취향에 맞는듯! 5번 트랙만 조금 지루하고 나머지는 베스트&킬링. 재발매의 축복! 이정도면 해외에 자신있게 소개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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