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ogabalus Comments

Devil Doll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린 앨범. 솔직히 전작은 중간에 여백을 넣어서 억지로 66분을 맞췄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러닝타임에 구애받지 않고, Mr. Doctor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훨씬 감상하기 좋다.

전작이 고전 공포 영화 같았다면 이 앨범은 음산하고 괴이한 연극 같았다. 전작에 비하면 보컬이 다소 안정적으로 변했고 Devil Doll의 앨범들 중에서 유일하게 두 곡으로 나뉘어진 작품이라 쭉 듣기에 부담감이 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미스터 독터 만큼 웃겨지고 싶다.

데빌돌의 최고작. 이토록 미스테리한 피아노 소리는 처음 들어보았다. 구성력에 있어서도 전작보다 훨씬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okračovanie v stopách jednotky, mierne slabšie, ale stále dobré, treba si zvyknúť na spev

데빌돌 작품중 본작이 제일 슬픈것 같다

Devil Doll 작품중 가장 짧은곡, 강렬하고 음산한 분위기, 역시 명반이다.

훌륭하다. 자켓 그대로의 느낌

전작의 공포감이 좀 사라지고 음산함이 주가 된 것 같다. 그래도 충분히 훌륭하다

변하지 않은 데빌 돌..무섭다..

전작에 비해 포스가 부족한감이 없잖아있습니다만, 광기와 공포를 여전히 잘 느낄수있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