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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Epidemic of Violence (1992)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Thrash Metal, Death Metal |
Epidemic of Violence Comments
(28)Sep 26, 2019
밴드명대로 해머로 후려패서 짓이기고, 아예 형체를 알수없게 뭉개버리는 사운드가 40분내내 공격합니다. 기계가 후리는 듯한 괴물같은 드러밍이 지축을 뒤흔들어 버립니다. 지진같다는 표현이 많은데 정말 지진 수준이며, 난타하는 더블베이스 사운드를 듣고있으면 정신이 나갈것 같습니다. 고막을 때리는 악독한 보컬사운드는 곡에 공격성을 더욱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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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4, 2019
밴드명에 걸맞게 거대한 무언가(땅, 건물)가 와르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음악. 리프는 다소 평범한데 무자비한 출력, 파괴적인 드러밍과 완벽하게 맞물려서 엄청나게 헤비한 텍스쳐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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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17
어느 디스토피아의 기계화 군수 공장에서 윤활유도 한 줌 없이 열일하는 듯한 드러밍이 특징, 리프는 살짝 아쉽다. 너무 거기에만 기댄 느낌... 그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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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8, 2015
드럼소리 장난없지만 리프가 좀 심심하게 느껴지는 감이 있었다. 앨범 통짜로 쭉 돌리면 좋은데 곡 하나를 꼭 집어서 듣기에는 곡들이 비슷비슷한 것도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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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15
Packed with 40 sweet minutes of headbanging brutality, Epidemic Of Violence gives a mind-blowing experience of old school heaviness. Oh, and also the message; This is how you do Brutal Th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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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14
끝내주는, 정말로 데뷔작이라 믿기 힘든 1집의 사운드에서 유연함과 관록을 더했다. 속도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거칠음 보다는 여유로운 전개로 확실히 역량이 농익은 감을 보여준다. 2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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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1, 2013
tvrdší ako debut, ale aj monotónnejší, časté využitie dvojkopákov, dobrý zvuk gitár: thrash/death metal. No na thrashových velikánov sa nechyt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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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0, 2013
데쓰래쉬 마니아로서 보컬이 좀 더 사악한 분위기를 뿜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이 정도면 정말 멋진 쓰래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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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3, 2013
존나 헤비하다. 어스퀘이크가 무엇인지 스래쉬로 증명한다. 데스/스래쉬 특성중 데스메탈에 필적하는 육중함과 더욱 어둡고 파멸적인 멜로디의 리프가 압권이다.
Oct 17, 2011
드럼이 매우 찰지다. 톤도 잘 잡았고 청자 입장에서도 맛깔나는 연주를 한다. 이런 인재가 고인이 된 것이 무척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른 파트들도 물론 그에 못지않게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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