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s of the Crucifix Comments

지금으로서는 이들의 마지막 구입한 앨범. 마지막 오리지널 라이업으로 다음 06년작 전에 호프만 형제 2명이 동시에 나가버리며... 유투브에서 들어보니 다음 앨범들도 평균이상은 하는거 같아서 재구입으로 마음이 돌아섰다 (멤버중 핵심 글렌 벤튼, 스티브 어쉐임은 건재) 앨범은 잊어버려 재구입 필요하다. 202403.

호프만 형제의 기타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 마지막이라는 게 아쉽지만

Scars of the Crucifix is awesome!

1~2집의 서슬퍼런 난도질 사운드를 생각하면 무리겠지만 호프만 형제의 마지막 참여작이란 의미와 전작의 부진함을 나름 씻어주는 작품이라 만족하게 들었다! 벤튼의 두가지 맛 보컬도 꽤 들어줄만 하다.

사람 귀라는 게 참 신기하다.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땐 그냥 평작이네 했는데 최근에 똥작을 듣고 다시 들어보니 정말 죽이는 앨범으로 들린다. 개인적으로 글렌벤튼의 스크리밍 자체로 보면 좋아하긴 하지만 Deicide에겐 불필요해 보인다.

평작이긴 하지만, Glen Benton의 보컬은 참 경이롭다ㅎㄷㄷ

스크리밍 보컬이 다소 거슬리는거 빼곤 괜찮다.

은근히 매력적인 앨범. 1, 2번 트랙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특히 Mad At God은 이보다 더 증오에 넘치는 노래가 있을지 의문스러울 정도.

녹음상태가 너무 맘에 안든다.... 드럼 사운드가 치는둥 마는둥 하게 들린다

앨범커버보고 커버만큼 디어사이드다운 사운드뽑아주길 기대했지만 기대엔못미쳤던 앨범..하지만 나름 괜찮은 앨범입니다.

호프만형제의 마지막작품 근데 이것만큼손안가는 앨범이 없음 ㅠㅠ

Hoffman 형제의 마지막 작품... 그래서 뜻이 깊다... 1번트랙 필청

화끈하게 원래 사운드로 복귀!!하지만 뒤이어 찾아오는 호프만형제와의 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