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
Album | Hell Is Empty, And All the Devils Are Here (2007)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Black Metal, Grindcore |
Hell Is Empty, And All the Devils Are Here Comments
(25)Dec 20, 2022
모서리에 뒷머리를 찍혔을때나 맨발로 레고블록 밟았을 때, 그 찰나 머리속에서 펼쳐지는 극강의 고통과 혼돈과 분노를 앨범 전체에 잘 표현했습니다. 아프면서 빡치는 그 느낌을 원하실때 들으세요
1 like
Nov 24, 2021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확립한 앨범으로 느껴진다. 구성면에서는 아직까진 꽉 찬 감은 다소 부족하지만 초기 앨범에서 보였던 산만함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1 like
May 21, 2020
네번째 작품으로, '지옥은 텅 비었고 악마들은 전부 여기에 와 있다'는 타이틀을 기세 좋게 내걸어 놓은게 이해가 가는 사운드입니다. 이거 듣기 전에는 이전작들이 때려 부수는 사운드 위주로 나쁘지 않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듣고 나니 이전작들은 상대적으로 못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지옥 같은 환경에도 서정미는 존재 할 수 있군요.
3 likes
Oct 2, 2019
보컬이 정밀 작살난다는 소리밖에 못하겟다 정말 듣다보면 머리끝부터 똥꾸멍끝까지 소름이 쫙돋는다 믿고 듣는 Anaal nathrakh이다
1 like
Apr 18, 2018
Sep 24, 2013
장르답지 않게 오히려 산만한 면이 적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무대뽀로 달리는 것 같으나, 분명히 규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광기를 품고 있다는 것이 대단한 점. 듣다보면 지금까지 들었던 여러 밴드가 다수 떠오른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