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rcenary의 완벽한 곡
https://youtu.be/3cXdcPEIMzo?si=P9y6Zln7YeIC6WCw
Mercenary는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너무나 아쉽다고 생각하는 밴드입니다.
11 dreams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육중한 똥파워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처절한 서정성.
지금은 멤버도 많이 바뀌었지만 이들 특유의 스타일과 완성도는 오히려 업그레이드
되고있는 명품밴드죠.
중독성있는 멜로디라인과 아기자기한 구성의 작곡을 진짜 잘하는 밴드인데
이곡에서 이들의 센스가 정점을 찍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Mercenary는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너무나 아쉽다고 생각하는 밴드입니다.
11 dreams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육중한 똥파워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처절한 서정성.
지금은 멤버도 많이 바뀌었지만 이들 특유의 스타일과 완성도는 오히려 업그레이드
되고있는 명품밴드죠.
중독성있는 멜로디라인과 아기자기한 구성의 작곡을 진짜 잘하는 밴드인데
이곡에서 이들의 센스가 정점을 찍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도 이 앨범 예전에 아이팟에 넣고 자주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
요 앨범이랑 Architect of Lies 이게 최고점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간만에 추억이 떠올랐네요 | |||
Architect of lies는 많이 안들었는데 이번에 깊이 파봐야겠습니다. | |||
그 아이덴티티 때문에 저도 너무도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물론 metamorphosis 당시가 메디코어ish 하여 팬의 폭을 넓히며 어필할 때는 맞지만, 반대급부로 말씀하신 밴드만의 아이덴티티인 어둠 속의 서정성이 가장 옅어진 시기라 본래팬들은 metamorphosis 시기를 저점으로 꼽는 사람이 가장 많기도 합니다(저는 metamorphosis 스타일도 뭘 해도 잘하는구나 하며 잘 들었어요ㅎ). 항상 퀄리티가 있는 밴드인데 그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는데 크게 동의합니다. | ||
Metamorphosis 앨범이 최애는 아닌데, Through the eyes of the devil 이곡은 들을때마다 너무 기가막혀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짤막한 기타솔로의 터치가…ㄷㄷ | |||
신곡인가 했는데 예전에 엄청 많이 듣던 메타 앨범이네요. 이쪽. 장르는 가방끈이 짧아서 잘모르지만 이 앨범은 진짜 죽이죠. 아랫배에. 힘 꾹주고 달리자 | ||
소수정예인데 역량들이 엄청나죠. 보컬은 똥파워에 음역까지 높은 사기캐. | |||
파워풀한 리프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참 좋죠 ㅎㅎ 저도 11드림 앨범 처음듣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
11 dreams 처음듣고 멜데스 수퍼스타(?) 탄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힘을 못 써서 아숴웠네요. | |||
예전에 도프 김윤중 사장님이 머시너리 내한추진해보려고 하셨던걸로 아는데 정말아쉬운 기회놓친거같아용 ㅠ | ||
이름만 아는 정도의 밴드였는데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 | ||
▶ Mercenary의 완벽한 곡 [11]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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