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th-Garden of the Titans의 demon of the fall을 듣고 나니...
유투브에서 11월에 나오는 Opeth 라이브 앨범의(Garden of the Titans) 공식 영상-demon of the fall-을 봤는데요,
원곡보다 박력은 떨어지는데, 키보드 때문에 뭔가 질감이 상당히 달라졌달까요.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지금의 Opeth가 예전의 곡들을 연주한다면, 또는 예전 스타일의 곡들을 만든다면 현재 제 취향에 상당히 맞을 것 같아요.
더도 말도 덜도 말고 Watershed 정도 앨범 한 장만 내줬으면 좋겠네요.
원곡보다 박력은 떨어지는데, 키보드 때문에 뭔가 질감이 상당히 달라졌달까요.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지금의 Opeth가 예전의 곡들을 연주한다면, 또는 예전 스타일의 곡들을 만든다면 현재 제 취향에 상당히 맞을 것 같아요.
더도 말도 덜도 말고 Watershed 정도 앨범 한 장만 내줬으면 좋겠네요.
뉴클리어에서 공개한거 지금 봤는데 미카엘의 그로울링 아직 안죽었네요 ㄷㄷ | ||
보정이야 좀 했을 것 같긴 하지만, 잘하는데 말이죠... 왜 앨범에선 안하는 걸까요ㅠㅠ | |||
제발 그랬으면 좋겠지만..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
그렇겠죠? 도대체 2010년 정도부터 무슨 바람이 분 걸까요? | |||
시간이 지날수록 그로울링이 더 부답스럽기도 할테고 최근 곡들 보면 그냥 본인이 그로울링을 더 할 생각이 없는것 같네요 ㅠㅠ | ||
지난 십 년 동안 목을 아꼈기에 지금 그나마 하는 걸까요? 그렇다면 현명한 선택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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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이 될 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안들어오면 해외구매라도 해보려구요. | |||
그로울링이 어째 2~3년전보다 괜찮아진것 같네요 다시 메탈해야하는데 | ||
라이브에서 저 정도면 스튜디오에서는 더 잘 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 | |||
조금은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Opeth의 라이브 영상을 보면서 아직까지 최고의 감동은 Lamentations DVD의 The Drapery Falls 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_trbJ8T5lk 이 동영상에서는 9분20초정도부터가 압권이죠. Mikael Akerfeldt 표정은 공연을 즐기는 것을 넘어서 행복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런 모습은 볼때마다 저의 가슴을 저미게 하네요 ㅎ | ||
이것도 좋네요ㅎ 원래 라이브 앨범에는 큰 관심 없었는데, 오페스는 구해볼까 합니다. | |||
기타 고장난 부분이 참 멋있더라구요 ㅋㅋ 사운드도 좋고 영상도 완벽했습니다. | ||
처음엔 의도적으로 그런 줄 알았네요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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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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