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기 선생님이 돌아가셨네요 ㅜㅜ

그래서 실시간 검색어에 떴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영혁씨 방송에서 처음 미궁 듣고 소름끼쳤던 기억이 납니다. 전공자가 아님에도 국악의 모던화, 대중화(?)에 기여하신 바 크다고 (외람된 견해지만) 생각하며,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음악세계에 지평을 열어주신 분이기도 하고 덕분에 한동안 전위음악이나 무용에 관심을 갖기도 했었죠. 서울대 법대출신으로 전형적인 엘리트의 길대신 국악의 연구자, 실험자로 살아오신 인생, 소신, 음악에 감사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궁은 진짜 명곡이죠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다시 거목이........ 안타깝습니다!
금의환생과 명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