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제가 티이달 하이파이 1달 멤버쉽 쓰는 중인데요. 결제는 저번달 24일에 했고 1달 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멤버쉽이 끝났다고 오늘 타이달 측에서 멤버쉽을 해지해버렸네요. 자동화 시스템일텐데 어찌 된일인지.. 한달 멤버쉽이니 이번달 24일까지 사용 가능한 게 맞을텐데요.. 타이달 결제도 반강제로 한거고 사실 타이달이 메탈은 좀 데이터베이스가 빈약해서 좀 쓰는게 억울한데요.. (타이달 페이지 들어갔다가 실수로 결제해버려서 바로 메일로 사용 하나도 안했으니 해지시키고 환불해달라했는데 타이달은 단박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타이달 하이파이가 싼편이 아니라;;) 이거 여기서 기간도 다 안 지났는데 끊기면 좀 억울할 거 같아요. 이거 어떻게 된 일이냐고 타이달에 문의 넣어두긴했는데 연장시켜줄지. ㅠㅠ

둘째로 미국의 코스라는 음향회사에 kde/250이라는 이어폰을 수리 맡겨놨는데 수리 맡긴 게 10월초의 일입니다. 아직도 받질 못했습니다. 뭐 에이에스가 공짜라 못받고 있어도 기다리고만 있는데 이분들이 메일로 질문하면 답변을 잘 안해주네요.. 엄청 바쁜건지.. 이어폰 보내고 코스가 잘 받았는지, 저는 수리 된 걸 언제쯤 받을 수 있는지 메일로 제가 물어보면 코스측에서는 주소와 신원을 알려달라 보내드리겠다는식의 메일 교환만 수차례.. 그리고 11월 초에 보낸 메일의 답변을 저번주에 받았습니다. 받은 메일의 내용도 '11월 14일에 고객의 주소로 이어폰을 보냈으나 회사 직원이 주소를 잘못적어 보내서 회사로 반송됐다 '라는 메일... 다시 보내주겠다면서 주소를 다시 달라고 하더군요. 주소 적어서 답신을 보내니.. 또 코스 쪽에서는 아직까지 아무 답변이 없고요.. 아까도 메일이라도 읽어달라고 메일을 한번 더 보냈는데 답변은 언제쯤..내년에는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이대로 이어폰과 ems비용만 날리는 건지 싶네요. 이어폰은 뭐 쓰지도 못하는 상태라 as 맡긴 것이긴 하지만..


이상.. 영어도 못하는데 뭣하겠다고 해외서비스 사용했다가 스스로 머리만 아프게 하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가는군요.

https://youtu.be/nb-1lXsXdIU


머리 아픈덴 스래쉬메탈만한 게 없는 거 같습니다

 

witch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