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피언 파워 메탈 계의 보컬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요즘은 랩오파의 파비오가 제일 잘 나가는 듯하네요~전통적인 파워메탈의 시원한 맛은 좀 덜하긴 하죠 그리고 얼마전 커버앨범을 낸 란데(Jorn)형님 최고인듯~~아반타시아의 토비도 꾸준히 활동중이고요~레이지의 전 기타리스트 빅터 스몰스키가 만든밴드 Almanac도 괜찮습니다~보컬들이 3명이라 ;;;

히브리아의 샌슨도 파워가 좋더라구요.

앙그라의 리버스 투어 때의 에두는 정말 최강이었죠.

Youngnam Cho

Fabio Lione랑 Michele Luppi가 떠오르네요~

제가생각하는 파워메탈 3대장은 다니엘 헤이먼, 미셸 루피, 요른 란데 입니다 루피는 Vision Divine 3집 헤이먼은 Lost Horizon 1집 란데는 글쎄요 다좋은데..Masterplan 1집이나 아반티지아에 게스트로 참여한 곡 들어보시길~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ㅎㅎ

다니엘 헤이먼, 올리버 하트만

사바톤의 요아킴 브로덴도 좋은 보컬이고...
루카 트릴리가 데리고 다니는 알레산드로 콘티는 복면가왕 하현우 상위호환이라고 생각...
파시 란타넨, 야르꼬 아홀라 등의 핀란드 보컬들은 언제나 믿고 듣는거고 광의의 파워메탈계를 합치면 아폴로 파파타난시오도 죽이죠.

러셀알렌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로이칸, 토니 카코, 러셀, 펠렉, 키스케

러셀 알렌, 요른 란데 투톱이라 생각합니다. (러셀은 뭐 메인밴드 심포니 X가 유러피안 파워메탈은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장르 하는 밴드가 또 있긴하니 써봅니다...)
주관적인 취향면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객관적인 보컬 실력면에선 현재 유럽/미국 양쪽 지역 각각 메탈 보컬 넘버 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하네요...

불과 며칠 전, 란데&러셀 둘 다 펜스잡고 맨 앞자리 중앙에서 각각 봤었는데 정말로 너무나도 감동했어요. (내 사랑 알렌-란데 ㅠㅜ)
라이브 기복 전혀 없었고, 진짜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잘 할 수 있지? 하는 생각밖에 안떠오르더군요...
보컬들 라이브 들을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태반이였는데, 이 둘은 진짜 후... 댐핑이 달라요 정말...

동감합니다.

실력에 비해 활동이 없는 야루코 아홀라랑 다니엘 헤이만

실력으론 다니엘 헤이먼 . 롭 락.

란데 형님~~
유럽이 아니라면 롭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