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쿨의 노이영이란 아인데...

어쩔 수 없어요. 요즘은 솔로하려고 해도 봉춤추다 노이즈 마케팅해서 탈퇴해서 새로 데뷔해야 해요.

최소한 일본 같아도 밴드음악을 하는데 한국은 그저 파는 음악, 돈되는 음악으로만 장사를 할려니...

데뷔전부터 기타연주 (잉베이의 파비욘드 더 썬)로 유투브에서
뜨거웠습니다 ^^

그렇군요. 전 방금에서야 어느 블로거님 글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ㅋ

솔직히 기타 잘치는건 아닌데 -_-;; 일단 저렇게라도 악기를 하는 여자 아이돌이 없단게 문제죠...
피아노는 정말 잘치더군요 ^^;;

그나마 애프터스쿨이 이런저런걸 많이 시도하는 그룹이니까 뭐 나중에는 그 재능을 잘 살리는 컨셉이 나올지도 모르죠 ㅎ

공감합니다.

인지도를 쌓기위한 전략이든 아님 정말 아이돌이 하고싶어서든간에....
자기가 선택한 길이니까 그걸 한국음악계탓으로 돌릴순 없져 ㅋ

듣고보니 님 말씀도 일리가..
정작 본인이 하고 싶어서 들어선건지는 아무도 모르죠 ㅎ

음...

본인이 원해서 하는건데 뭐라 할 필요 없죠 ㅋㅋ

고매하게 지하실에 박혀서 악기연주만 주구장창 하는것 보단 시대 흐름을 읽고 거기에 맞춰가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라 봅니다. 당연히 기회가 주어져야하고 잘할자신이 있다는걸 전제하는 거지요. 아니면 본인들의 업종(?)에 사람들을 사로잡는 혁신을 일으키려는 노력을 하던가요. (물론 엘리티즘을 만끽하며 골방에서 만족하는 분들은 예외입니다.) 대세를 욕해봤자 스트레스만 쌓일 뿐입니다.

근데 이아이는 앺스에서 쩌리 아닌가요?? 전 주연이를 참 좋아하는데 그친구도 존재감이 영.....

춘천에 참 인재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 친구도 춘천이고 여기서 꽤 유명한 타임 콘체르토의 노다니엘도 춘천 출신입니다. 저 화려한 수상경력은 언제봐도 믿겨지지 않는군요. 가능한가 저게... 근데 같은 춘천에 같은 노씨라니.. 남매가 아닌게 더 이상한건데...